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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콰테말라 거리에 등장한 초대형 악마

    [AP=연합뉴스 자료사진] 과테말라에서 '악마를 불태우는 날'인 7일 밤거리 등장한 악마 조형물. 2021. 12. 08.

  • 끊임없이 용암 내뿜는 스페인 라팔마섬 화산

    (라팔마 AP=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북아프리카 서쪽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 라팔마섬에 있는 쿰브레 비에하 화산에서 용암과 화산재, 연기가 분출되는 모습을 스페인군 병사들이 인근 언덕에서 바라보고 있다. 지난 9월 19일 폭발이 시작된 이 화산은 두 달 넘게 분화를 이어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 이 때 기억하십니까?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8일 오전 수험생 부모들이 전국의 고사장 앞에서 입실하는 자녀들을 응원하고 있다.

  • "축하합니다" 아시아나 미주 취항 30년

     아시아나항공의 미주 취항 30주년 기념 행사가 지난 15일 LA 국제공항에서 열렸다. 아시아나항공은 미주 취항 30년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사은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두성국(왼쪽부터 세 번째)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 본부장과 마이클 크리스첸센(네 번째) LA 국제공항 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 눈 내린 인도 뉴델리 강?

     인도에서 가장 신성한 강 중 하나로 꼽히는 야무나 강이 유해한 거품으로 뒤덮였다. 뉴델리의 중심부를 흐르는 야무나 강이 오염돼 주민들이 독극물 공포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일부 주민들이 아무렇지도 않은 듯 즐거워하고 있다.

  • "시체꽃 보러 왔어요"

    샌디에고 인근 엔시니타스에 있는 샌디에고 식물원에서 관람객들이 '시체꽃'으로 더 잘 알려진 희귀한 아모르포팔루스 티타늄을 구경하고 있다. 현지 관계자는 이 꽃이 지난달 31일 개화하기 시작했으며 시신 썩는 냄새가 나는 이 꽃을 보려는 사람들로 연일 붐비고 있다고 밝혔다.

  • "얘, 아직 주사 안 놨어"

     3일 텍사스주 에딘버그의 에딘버그 컨퍼런스 센터에서 한 8세 어린이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기도 전에 고개를 돌리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5∼11세 어린이들에 대한 백신 접종을 공식 승인했다.

  • 해수 상승으로 또다시 침수된 베네치아 시내

    (베네치아 AP/라프레세=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관광명소인 산마르코 광장이 계절적 해수 상승으로 물에 잠긴 가운데 행인들이 물에 잠긴 길을 걸어가고 있다. jsmoon@yna. co. kr.

  • 오헤어공항 '명물' 3년만에 재가동

     미국 항공교통의 허브이자 최대 규모 공항인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의 '명물'로 불리던 무인 순환전철 '피플 무버'(People Mover·사진)가 시스템 개보수 공사로 운행 중단된 지 약 3년 만에 재개통된다. 시카고 항공 당국은 공항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추수감사절(25일) 연휴부터 오헤어공항의 순환전철을 재가동할 계획이다.

  • "반갑다 폭우야"… 저수지 수위 '쑥'

     25일 북가주 새크라멘토 인근 오로빌 호수에 하우스 보트들이 떠 있는 모습이 장관이다. 캘리포니아주 수자원부에 따르면 최근 불어닥친 폭풍우로 저수지 수위가 16피트 이상이나  상승 했다고 보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