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한국, 사회주의 물들지 않게 기도하자 "

    미국 주류 교회 목회자들과 50여개 다민족 교회 지도자들로 구성된 한 단체가 "대한민국에서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공산·사회주의를 받아들이려는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며 "한국이 사회주의에 물들고 파괴되지 않도록 복음적인 교회들이 뭉쳐 적극 대항해야 한다"는 성명을 내 주목된다.

  • 400개 미전도 종족 복음화

    실크 웨이브 미션(대표 김진영 선교사 이하 SWM 선교회)은 오는 10월 1일(화)부터 2020년 10월 31일(토)까지 400일 동안 매일 한 개의 미전도 종족을 소개하고, 이들의 복음화를 위한 기도 운동을 전개한다. SWM 선교회는 "그리스도의 복된 소식을 아직도 듣지 못하고 있는 1백만 명 이상의 미전도 종족이 아직도 400개 이상 존재한다"며 "하루에 한 민족을 위해 400일 동안 기도하는 국제적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 고 임동선 목사를 추억하며…

    지난 2016년 9월24일 남미선교를 마치고 그 후유증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고 임동선 목사가 남긴 아름다운 업적들을 상기하는 3주기 추모행사가 지난 22일 동양선교교회(담임 김지훈 목사) 본당에서 김찬후 목사의 사회로 열렸다.

  • "내 안의 나를 만나봅시다"

    부에나팍에 위치한 월드미션 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총장 임성진 박사)은 '내 안의 나 만나기'라는 주제로 OC지역 한인들의 정신건강과 자녀양육을 돕기 위한 상담 세미나를 개최한다. 10월 9일부터 시작, 매주 수요일 오전 10:00-12:00까지 총 10주에 걸쳐 진행되는 '내 안의 나 만나기: IFS (내면가족치료)를 통한 내적치유와 성장'은 자신의 내면에 대한 통찰을 통해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세미나로 실시되고 참가비는 100달러이다.

  • 교단 평화 위한 '제비뽑기' 하나님 방법?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가 감독회장과 연회 감독을 제비뽑기로 선출하는 선거제도 개혁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끌고 있다. 기감 장정개정위원회(장개위)는 제비뽑기 선거제가 감독회장 및 감독 선거의 과열을 막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 "집권 여당 후보 현직 대통령 보다 지지율 앞서"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최낙신 목사·이하 세기총)는 볼리비아 지부장으로 선임된 볼리비아 선교사 정치현 박사(의사, 목사·사진)가 오는 10월 20일에 실시되는 볼리비아 대통령 선거에 대선 후보가 되어 한국인 최초 해외대권주자로서 역사적인 획을 그으며 볼리비아 기독교민주당(PDC)대표로 대선에 출마함을 해외 각국에 살고 있는 디아스포라 750만 해외동포들과 함께 환영하며 지지한바 있다.

  • [만나봤습니다] "안으론 '힐링', 밖으론 '빛과 소금'"

    "힐링 및 친교를 통해 한인사회를 밝게 만들고 싶습니다. ". 지난 2016년 만들어진 '총신대학교 남가주총동문회'(회장 김경일·이하 총신대총동문회)가 올해로 4년째를 맞은 가운데,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그 중심에 다름아닌 김경일 회장이 자리하고 있다.

  • "65세 은퇴 너무 이르다" vs "아직 한창 일할 나이다"

    # LA 인근 한 한인교회의 시무장로인 K씨는 최근 시무 장로직을 내려놨다. 올해 65세가 넘은 그는 자신이 섬기는 교회에서 정한 정년이 됐기 때문이다. 이 교회에서 건축위원장 등 줄곳 주요 직분을 맡아 활발하게 교회를 섬긴 그는 실망감이 컸다.

  • [목회 탐방 특별 인터뷰] 17년 충현선교교회 민종기 목사

    충현선교교회는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라는 말씀을 가지고 이민자에게 복음을 전하고 세계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1985년 8월11일 고 정상우 목사와 여러 동역자들이 함께 눈물로 세운 교회다.

  • 2히브리서 말씀산책 세미나

    성서유니온선교회 미주서부사역위원회가 '히브리서' 말씀산책 세미나를 오는 16일~17일 미주장로회신학대학(15605 Carmenita Rd. , Santa Fe Springs)에서 개최한다. 강사로는 충현선교교회 민종기 목사, 미주장로회신학대학 이상명 총장 등 6명이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