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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하 170도'…견디지 못했다 

    <속보>중국이 달의 반대편에 탐사선을 보내 최초로 식물의 싹을 틔우는 실험에 성공했지만, 식물이 혹독한 달의 밤 기온을 견디지 못하고 죽었다. 가디언은 16일 "중국 탐사선 창어 4호에서 자란 목화 싹이 밤이 되면 영하 170도까지 떨어지는 온도를 견디지 못해 얼어죽었다"고 보도했다.

  • 달에서도 면화씨 싹 틔웠다…中 창어4호 발아실험 성공

    (서울=연합뉴스) 이해영 기자 = 중국 달 탐사선 '창어(嫦娥) 4호'가 달 표면에서 면화씨의 싹을 틔우는데 성공했다. NHK에 따르면 국영 중국중앙TV는 15일 창어4호가 달 표면에서 지구에서 가져간 식물 씨앗의 생육실험을 실시, 면화 씨를 발아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 달에서 최초로 면화씨 싹트다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嫦娥)4호가 달에 싣고 간 씨앗들 가운데 면화씨 하나에서 달 최초로 싹이 텄다고 중국국가항천국이 15일 밝혔다. 지난 3일 처음으로 달 뒷면에 착륙한 중국 달 탐사선은 생물과학 실험을 위해 달에 지구로부터 가져간 면화 씨들을 뿌렸다.

  • 'AI 셰프' 시대…부엌 일 하는 로봇

    AI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세계 1위 그래픽칩(GPU) 제조기업 엔비디아가 11일 시애틀에 있는 로봇연구소 개소식 행사에서 AI 주방 지원 로봇 '키친 머니퓰레이터'를 공개했다. 이 로봇은 AI와 스스로 학습하는 딥러닝 기술을 사용해 서랍장 등 사물을 감지·추적할 수 있다.

  • "뇌 에스트로겐 낮추면 뼈 생성 8배↑"…골다공증 치료 '청신호'

    (서울=연합뉴스) 한기천 기자 = 뇌 시상하부의 에스트로겐 분비량을 줄이면 건강한 뼈의 생성을 대폭 늘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의 의학 전문매체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와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SF) 과학자들이 공동수행한 이 연구 결과는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 최근호에 실렸다.

  • 우버 드론택시 '우버 에어' 2023년 LA 뜬다

    우버가 주문형 여행상품에 활용활 드론(항공) 택시 서비스를 2023년 5월까지 LA와 댈러스에 선보인다. 우버의 항공 택시 사업 추진 조직인 우버 엘리베이트(Uber Elevate)는 7일 웹사이트를 통해 수직이착륙(VTOL) 항공 택시 '우버 에어(Uber Air)'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 세계 최대 가전쇼 'CES 2019'개막

    세계 최대 가전쇼'CES 2019'가 오늘 개막한다. 11일까지 라스베가스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가전쇼엔 삼성과 LG전자 외에도 현대차, SK텔레콤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글로벌 150여개국, 4500개사, 18만여명이 참가 기술력 대결을 펼친다.

  • 달 탐사 '작명 센스' 기가막혀

    중국이 우주 탐사선을 달 뒷면에 착륙시킨 것과 관련 인류의 우주 탐사 신기원을 이뤘다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 뉴스가 세계적인 관심을 끌어낸 데에는 중국의 작명(作名) 센스가 한몫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신화(神話) 속 인물 등을 활용한 스토리텔링이 미지(未知)에 대한 세계인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는 것이다.

  • 중국 '우주굴기'…'달 뒷면 착륙' 성공

    중국의 우주 굴기가 인류의 달 탐사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중국의 무인 달 탐사선 창어(嫦娥) 4호가 3일 세계 최초로 달 뒷면 착륙에 성공했다. 중국국가항천국(CNSA)에 따르면 달 탐사선 창어 4호는 이날 오전 10시26분 달 뒷면의 동경 177.

  • "비만, 후각 기능 저하와 관계있다"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비만이 후각 기능 저하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뉴질랜드 오타고(Otago) 대학 식품과학과 연구팀은 비만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 비해 냄새를 감지하고 구분하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27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