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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루 장보기 줄 도로 점령

    \페루 장보기 줄 도로 점령 페루 북서부 도시 피우라에서 29일 지역 시장을 이용하려는 시민들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넓고 긴 줄을 서서 도로를 가득 차지하고 있다.

  • “동물도 코로나19 지원금 수령”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관광객이 사라져 수입이 없어진 호주 동물원과 수족관 등에 사는 동물들을 돕기 위해 호주 정부가 발 벗고 나섰다. 현지 정부는 호주에 있는 100여개의 동물원과 생태공원 그리고 수족관을 유지하는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재난지원금으로 9500만 호주달러(약 754억원)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

  • 공포의 ‘코로나19發 집콕’

    코로나19로 이동 제한 조치가 취해지면서 여성과 아동이 위험에 노출되는 사례가 각국에서 급증하고 있다. 28일 가디언에 따르면 유엔인구기금(UNFPA)과 협력 연구기관인 미래보건, 미국 존스홉킨스대, 호주 빅토리아대 연구팀은 코로나19 관련 규제로 193개 유엔 회원국에서 지난 3개월간 가정폭력이 평균 20% 늘어난 것으로 추산했다.

  • 하다하다 이젠…“닭똥 뿌려 못모이게”

    코로나19의 확산에도 느슨한 대응을 이어온 스웨덴의 한 시 당국이 ‘닭똥’ 방역을 꺼내 들었다. 닭똥 특유의 냄새를 풍겨 사람들의 모임을 막겠다는 취지인데 효과에 관심이 쏠린다. BBC에 따르면 스웨덴 남부 도시 룬드는 ‘발푸르기스의 밤’ 축제를 앞두고 중앙공원 잔디밭에 ‘닭똥’ 1t을 뿌리기로 했다.

  • 비행기만 몰면 사고치는 배우

    할리우드 배우 해리슨 포드(78·사진)가 비행기 조종 실수로 연방항공청(FAA)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해리슨 포드는 지난달 24일 LA의 호손 비행장에서 비행 실력 유지를 위한 연습 비행에 나섰다가 활주로에 비행기를 착륙시킨 뒤, 격납고까지 이어지는 유도로(활주로 이외의 비행기 통로)로 무단 진입했다.

  • 코로나19와 맞서 꿋꿋하게 싸우는 女의사

    세상에 이렇게 예쁜 ‘의사 천사’들이 있을까. 코로나19 치료에 나선 의료진의 마스크와 가운 뒤에 감춰진 빼어난 미모와 섹시한 몸매가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베트남 매체 징뉴스는 최근 네티즌 사이에 큰 화제가 된 말레이시아의 캐롤라인 탄과 중국의 위안헤롱, 두 여의사를 소개했다.

  • ‘세계에서 가장 외로운 나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 세계에서 이어지는 가운데 홀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충실’한 나무 한 그루가 인터넷서 화제다. 바로 기네스북 협회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외로운 나무’ 타이틀을 받은 이 나무는 뉴질랜드 최남단 켐벨 제도에 서식하는 가문비나무다.

  • 아베 "한국은 중요한 나라…코로나 대응 계속 협력 원해"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계속 한국과 협력하기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베 총리는 이날 참의원(參議院·상원) 예산위원회에서 한국계 백진훈 입헌민주당 의원이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한국과의 관계를 묻자, 이같이 답변했다.

  • "김정은 후임은 누구"…외신들, '백두혈통' 김여정에 주목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둘러싼 건강 이상설이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외신들이 연일 후계자에 주목하는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북한에서는 오직 '백두혈통'만이 권좌에 오를 수 있기에 김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집중적인 조명을 받고 있다.

  • 코로나도 갈라놓지 못한 ‘童心’

    아무리 코로나19가 지독하다해도 동심까지 갈라놓을 수는 없다. 2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사는 7살난 여아가 담벼락에 올라 이웃이며 자신의 학교 친구인 7세 남자 아이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