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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년 고집’ 로또번호 중복 당첨 횡재

    사람의 운은 타고 나는 것인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뒤숭숭한 가운데서도 하루에 아침과 저녁때 따로따로 복권 2장을 구입한 남성이 각각 100만달러씩 총 200만달러에 당첨돼 부러움을 사고 있다. 특히 그는 무려 30년간 고집해온 로또 번호로 대박을 터뜨려 화제를 더하고 있다.

  • 코로나 치료 검은 고양이 특효?

    코로나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베트남에서 검은 고양이가 인기리에 약재로 팔리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더 가디언은 최근 글로벌 동물 권리 자선단체(No To Dog Meat)의 글을 인용해 검은 고양이로 만든 음식이 베트남에서 판매된다고 전했다.

  • 코로나는? 인권은? 세계 경악

    머리카락을 빡빡 깎은 남자들이 속옷만 입고 빼곡히 포개져 앉아 있다. 대부분 몸에 커다란 문신이 그려져 있다. 최근 며칠 새 엘살바도르 대통령실 트위터에 연이어 올라온 이 사진들은 엘살바도르 교도소에서 찍힌 것으로 교도관들이 감방을 수색하는 동안 재소자들이 강당 등에 한데 모여 있는 장면이다.

  • “아들 낳았어요”

    영국 보리스 존스 총리의 피앙세 캐리 사이먼즈가 아들을 낳았다. 55세인 존슨은 4명의 자녀를 두었던 머리너 휠러와 2년 전 별거 발표한 뒤 올 초 이혼했다. 32세로 존슨보다 23살 어린 산모 사이먼즈는 런던 시장 시절에 존슨과 동거한 뒤 존슨이 총리가 된 지난해 7월부터 총리 관저 다우닝가 10번에 같이 살았다.

  • 감히 ‘여왕의 백조’를 건드려?

    영국에서 ‘여왕의 백조’를 노린 총격 사건이 잇따라 왕실이 발칵 뒤집혔다. 27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버크셔주에서 알을 품고 있던 어미 백조 한 마리가 총에 맞아 중태다. 알을 품고 있다 습격을 받은 어미 백조는 머리에 총을 맞고도 둥지를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 친구가 원수된 5억짜리 ‘가위바위보 내기’

    9년 전 친구와의 가위바위보 내기에서 져서 한화로 5억원이 넘는 거액의 빚을 진 남성에 관한 항소심이 캐나다에서 열렸다. 24일 CBC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난 17일 퀘벡 고등법원은 가위바위보 3선승제 내기에서 져 발생한 50만 캐나다달러 이상의 부채는 무효라며 원심과 같은 판결을 내렸다.

  • 바이러스 격퇴 ‘코로나 킬링 로봇’ 출격

    미군이 적이 아닌 바이러스를 죽이는 일명 ‘코로나 킬링 로봇’의 출격을 앞두고 있다고 미국 국방전문매체인 밀리터리닷컴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미군이 도입할 것으로 알려진 이 로봇은 총 4개의 바퀴로 이동하며, 110와트(W) 출력의 수직 자외선 살균기가 0.

  • 뜻밖의 ‘♥ 모양’ 호수 발견

    유명한 관광지 중국 후난성 장가계(장자제)에서 ‘하트 모양’의 호수가 발견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톈컹’(천갱)이라고 불리는 이 호수는 ‘하늘에 난 구멍’이라는 뜻을 가진 자연지형으로, 카르스트 지형에 의해 형성돼 흐르는 물이 암석을 녹이고 깎은 결과물이다.

  • 73년 해로 90대부부 6시간 차로 세상떠나

    무려 73년이라는 긴 세월을 함께 한 부부가 코로나19로 인해 손을 잡고 함께 세상을 떠났다. 지난 27일 USA투데이는 위스콘신 주에 살았던 윌포드 케플러(94)와 아내 메리(92)가 지난 18일 불과 6시간 차로 각각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인간들 보아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동물들이 포옹하고 있는 사진들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미국 워싱턴주 출신의 사진작가 제니퍼 메드라노(26)는 반려견 두 마리의 포옹 장면을 인터넷에 올려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