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한 아버지와 자애로운 어머니라는 뜻으로, 아버지는 자식들을 엄격히 다루는 역할을 주로 하고 어머니는 자식들을 깊은 사랑으로 보살피는 역할을 주로 함을 이르는 말이다. 부모와 한 집에 살아도 무슨 일이 있으면 자식들은 어머니를 먼저 찾는다. 아버지는 늘 접근하기 어렵고, 대화 나누기가 쉽지않은 상대다. 그러나 표현은 잘 못하지만 속정은 깊다. 파더스데이 하루만이라도 아버지를 다시 보자. 요즘 많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