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인천공항 1터미널 여행사 출국 안내대가 한산한 모습이다. 최근 환율이 급등하면서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벗어나려는 항공 및 관광 업계는 비용에 대한 달러화로의 지급에 따른 부담과 고환율에 해외여행객의 감소로 인해 다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