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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족도 1위 직업은 '채용 담당자'

    미국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직업으로 채용 담당자가 꼽혔다. 최근 구인 정보 업체 글래스도어(glassdoor)가 국내에서 종사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Highest Satisfaction) 직업 20개 순위를 발표했다. 여기서 5점 만점에 4. 6점을 기록한 채용 담당자(Recruiting Manager)가 1위에 올랐다.

  • 한국정부 "美 NASA 좀 도와줘"

    중국 정부가 한반도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책임을 부인하는 가운데 한국 정부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공동조사를 추진한다. 중국발(發) 대기오염 물질에 관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모은다.

  • "햄버거 만들 일손도 못 구해"

    지속되는 경기 확장세로 일자리 호황을 맞은 미국에서 구인난을 넘어 '인재 가뭄'을 우려하는 상황까지 나타나고 있다. 전문 인력은커녕 패스트푸드 음식점에서 일할 점원을 구하는 일도 하늘의 별따기가 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패스트푸드업계의 시간당 임금을 미국 전체 시간당 임금의 평균으로 나눈 비율(0.

  • 美 자산 100만달러 이상 가구

    지난해 미국에서 100만 달러 이상의 순 자산을 보유한 가구 수가 스웨덴 전체 인구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은 13일 스펙트렘 그룹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작년 미국에서 순 자산 규모가 100만 달러(주거 주택 제외) 이상인 가구가 1천170만 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코카콜라 플라스틱 얼마나 쓰나…"연간 페트병 1천80억병 규모"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음료업체 코카콜라가 연간 페트병 1천80억병을 만들 수 있는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플라스틱 오염 감소 활동을 벌이고 있는 '엘런 맥아더 재단'은 전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사상 처음으로 코카콜라가 포장에 활용하는 플라스틱 양을 공개했다.

  • "잇딴 추락 참사 보잉 737맥스 전기종 운항 즉시 중단하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보잉 737 맥스 전기종에 대한 즉각적인 이륙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에따라 대부분 다른 국가 항공사들이 이 기종에 대한 운항 금지를 내린 가운데 유독 운항을 유지하던 사우스웨스트 항공 등 미국 항공사들도 운항 중지에 동참하게 됐다.

  • 한국 제조업 해외투자 2배 '쑥' 사상 최대...북미 지역만 27%나 감소…왜?

    지난 2018년 한국 제조업체들의 해외직접투자(FDI)가 전년 동기 대비 92. 7% 늘어난 163억7000만달러(18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상 최대다. 전체 해외직접투자액은 497억8000만달러(56조4000억원)으로 전년(446억달러)과 비교해 11. 6% 증가했다.

  • 현대차그룹, 엘리엇에 '판정승'…열달 전 패배 뒤집을 듯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현대차그룹과 미국계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 간 주주총회 대결에서 현대차그룹이 이미 판정승을 거둔 모양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양대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인 ISS와 글래스루이스는 오는 22일 예정된 현대차[005380] 주총에서 회사 측 안건 대부분에 찬성하고 엘리엇이 제안한 현금배당안에는 반대표를 던졌다.

  • 안전할까? 보잉 '737 맥스 8' 공포 강타

    불과 4개월여 사이에 두 번의 치명적인 추락 사고를 낸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의 'B737 맥스(Max) 8'여객기에 대한 소비자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에티오피아 추락 사고 이후 B737 맥스 기종에 대한 승객의 신뢰가 무너졌다"면서 "전 세계 여행객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 여객기의 안전 문제에 관한 두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11일 전했다.

  • "미세먼지, 공산당 통제 등 피해 해외로 장기여행"

    중국 부유층 가정을 중심으로 대기 오염과 권위주의적인 공산당 통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외국에서 한달 살기'열풍이 불고 있다고 1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최근 중국 중상류층 시민을 중심으로 해외에서 한달 이상 장기 체류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