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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글로벌기업 평판 48위

    LG가 전세계 주요 기업의 평판 순위에서 2년 연속으로 50위권 내에 들면서 삼성과 애플, 월풀, 아마존 등 유력 글로벌 기업들을 모두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삼성은 2년 만에 다시 50위 밖으로 밀려나면서 안정적인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지적됐다.

  • 작년 부모·조부모 주택구매 지원 3170억불

    요즘 젊은 성인층의 내 집마련이 쉽지 않은 가운데, 부모를 비롯한 가족의 지원을 받은 경우가 부쩍 늘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가족이 금융기관으로 간주된다면, 이 '뱅크 오브 맘 앤 대드'(Bank of Mom and Dad)는 전국에서 7번재로 큰 모기지 업체로 올라서게 된다.

  • 美가계 순자산, 금융위기 이후 최대감소

    지난 4분기 104조3천억달러 3. 4%↓. 미국 가계의 지난해 4분기 순자산이 주가 급락 탓에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CNBC 방송에 따르면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가계부문 순자산이 104조3000억 달러라고 밝혔다.

  • 日 군사력, 韓 제치고 세계 6위 

    지난해 세계 8위였던 일본 군사력이 올해 한국을 제치고 전년 대비 두 단계 오른 세계 6위라는 분석이 나왔다. 글로벌파이어파워(GFP) 6일 '2019년 세계 군사력 순위'를 발표했다. 이 단체는 세계 각국의 무장력과 경제력을 종합, 매년 총체적 군사력을 분석ㆍ평가하고 있다.

  •  한국인 美 방문비자 면제 올해로 10년

    美여행객도 100만→251만명, 2. 5배로. 한국서 대표적 민관공동사업으로 추진되었던 미국 방문비자면제프로그램(VWP) 가입으로 인한 경제적 효과가 1조원을 넘을 것으로 추산됐다. 6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미국 국토안보부의 비자종류별 입국자수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밝혔다.

  • 포브스 억만장자 2천153명 발표…한국 이건희·서정진 등 40명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5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빌리어내어(억만장자) 특집을 펴냈다. 자산 10억 달러(1조1천265억원) 이상을 보유한 전 세계 억만장자를 망라한 것으로 총 2천153명이 포함됐다.

  • "미 시민권자 자녀에 증여 미신고" 철퇴 

    #한국 거주자 A씨는 지난 2016년 7월 미국인 아들에게 현금 1억원을 증여했지만 한국은행총재 앞으로 증여 신고를 하지 않아 과태료 400만원을 물었다. 한국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이 같이 외국환거래법규를 위반한 1279건 중 1215건에 대해 과태료·거래정지 등 행정제재를 하고 64건은 검찰에 넘겼다고 4일 밝혔다.

  • 인천~LA 미주노선 '제3의 국적기' 뜬다 

    한국과 LA를 잇는 미주노선에 '제3의 한국 국적기'가 새롭게 뜨게 됐다. 항공면허 취득으로 미주노선에 새로 취항하게 될 항공사는 '에어프레미아'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양분하며 독점하고 있는 한국행 미주노선에 새로운 경쟁자로 떠오를 전망이다.

  • "경기 안좋아질땐 큰 돈이…"

    미국 달러화 중 최고액권인 100달러짜리 지폐가 1달러 지폐를 누르고 가장 많이 유통되는 화폐가 됐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따르면 2007년만 해도 전체 달러에서 100달러짜리 지폐 유통량(5. 7%)은 1달러(9. 3%)나 20달러 지폐(6.

  • 국민소득 3만불 돌파 '선진국' 진입?

    지난해 한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처음으로 3만달러를 돌파했다. 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연간 국민소득 잠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GNI는 3만1349달러(약 3449만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7년 대비 5. 4% 늘어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