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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나가는 한인 은행들…자산이 '쑥쑥'

    올해 2분기 자산규모 기준 'LA카운티 은행 순위'에서 한인은행들의 자산이 증가하며 전분기 순위를 유지했다. 뱅크오브호프와 한미는 '톱 10'에서 대형 은행의 면모를 과시했고, 퍼시픽시티뱅크, CBB 은행도 상위 20위권내 자리를 굳혔다.

  • '원두 인스탄트 커피' 美 첫 선

    지난 해 말 본국 탐앤탐스(대표 김도균)가 출시한 인스탄트 스틱 커피 '페니 하우스'(Penny House)를 미국내 탐앤탐스 매장에서도 맛볼수 있게 됐다. 탐앤탐스 미주법인의 로이 이 법인장은 100% 과테말라산 원두를 동결건조방식으로 제조해 원두 본연의 맛을 살린 고급 건강 커피인 '페니 하우스'를 지난 1일부터 미국 내 전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 퍼시픽 시티 뱅크 '장학금 수여'

    퍼시픽 시티 뱅크(행장 헨리 김·뒷줄 오른쪽서 두번째)는 지난 14일 본사에서 창립 15주년을 맞아 커뮤니티 환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장학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히고 심사를 통해 선정된 총 10명의 학생들에게 각각 3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 머스크, '인류 최초 달나라 관광객' 오늘 발표 

    인류 최초 달나라 관광객은 누가 될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창립한 민간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오늘(17일) 사상 처음으로 민간인 달 관광객 명단을 공개한다. 스페이스X는 지난 14일 자사 트위터에 "우리 BFR(빅 팰컨 로켓·스페이스X의 차세대 우주선)을 타고 달 주변을 여행할 민간인 탑승자와 서명했다.

  • 무역전쟁 속 中, '투자충격' 지속…소매·생산은 회복

    1∼8월 고정자산투자 증가율 5. 3% …최저치 또 경신.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미중 무역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의 투자 부진 흐름이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8월 고정자산투자액은 41조5천158억위안(약 6천786조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5.

  • 온라인 꽃 배달 '쑥', 전통 꽃 집들 '위기'

    미국의 꽃가게가 빠른 속도로 시들어가고 있다.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지난 2016년 미 전국의 꽃가게 수는 1만3188개로, 전성기였던 1992년 2만7341개에서 절반 이하로 급감했다. 2008년 금융 위기 여파로 쪼그라들었던 전체 꽃 산업 수입 규모는 2013년부터 회복세에 접어들었지만 꽃가게 수는 계속 줄어들고 있다.

  • "그 놈이 왔다"…'올 뉴 2019 싼타페'

    현대차의 대표 SUV인 싼타페가 6년만에 '풀체인지'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12~14일 현대차 미국공장이 위치한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서 공장 투어를 겸한 '올 뉴 2019 싼타페' 한인 언론 시승회를 개최했다.

  • [이·사·진] 딱정벌레차 '비틀' 역사속으로…

    일명 '딱정벌레차'로 잘 알려진 독일 폭스바겐의 소형차 '비틀'(Beetle)을 더이상 볼 수없게 됐다. 폭스바겐 미주본부는 "내년 7월 멕시코 푸에블라 공장에서 생산되는 모델이 마지막 비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더 크게, 더 좋게…더 비싸게"

    새 아이폰의 베일을 벗었다. 그러나 새로 나온 아이폰 XS, XS맥스, XR 가격이 예상보다 높게 책정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뉴욕욕타임스는 "더 커진 아이폰, 더 높은 가격을 과시하다"라는 말로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부담을 안겨줄 신형 아이폰 가격대를 지적했다.

  • 美 '세계 1위 산유국' 자리 탈환

    미국이 셰일가스와 셰일오일 생산을 늘리면서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치고 세계 최대 산유국 지위를 탈환했다. 미국이 세계 1·2위 산유국였던 두 나라의 산유량을 추월한 것은 1973년 이후 45년 만에 처음이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12일 미국이 올해 초 사우디보다 석유를 더 많이 생산한 데 이어 올해 6월과 8월에도 러시아의 산유량을 뛰어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