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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도날드 전 매장에  디지털 메뉴판 도입

    맥도날드가 미국 전 매장에 디지털 메뉴판을 도입하고 고객이 셀프 주문(사진)을 할 수 있도록 매장을 개선할 계획이다. 최근 AP통신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2020년까지 미국 매장 전체를 개조, 업데이트하는 데 60억 달러를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 中상하이도 한국행 단체관광 허용…"제한적이나 상징성 커"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중국 정부가 상하이 지역 여행사들도 한국행 단체관광 상품을 팔 수 있도록 허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중국 관광업계에 따르면 상하이시는 전날 관내 여행사 3∼4곳에 앞으로 한국 단체관광 상품을 취급할 수 있다고 통보했다.

  • 미중, 상호 160억달러 수입품에 25% 추가 관세

    (베이징·상하이·서울=연합뉴스) 심재훈 차대운 특파원 김지연 기자 = 미국과 중국이 23일(현지시간) 160억달러(약 18조원) 규모의 상대국 수입품에 각각 추가로 25% 관세를 부과해 무역전쟁이 격화되고 있다. 이는 양국이 지난달 6일 340억달러(약 38조원)어치 제품에 관세를 부과한 데 이은 것으로, 이로써 양국이 무역전쟁으로 고율 관세를 물린 상대국 제품 규모만 총 500억 달러에 이르게 됐다.

  • 최고 수입 男 배우는  클루니…2억4천만불

    세계에서 가장 돈을 잘 버는 남자 영화배우에 조지 클루니(57·사진)가 꼽혔다. 클루니는 2017년 6월부터 1년간 2억3천9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고 미 경제매체 포브스가 22일 밝혔다. 2위는'더 록'의 레슬링 선수 출신 드웨인 존슨(1억2천400만 달러), 3위는 '어벤져스' 시리즈의 히어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8천100만달러)가 차지했다.

  • 렌트비…니들만 힘드냐? 나도 힘들다

    저소득층 시니어(65세 이상) 세입자 4분의 3 이상이 렌트비 지불을 힘들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UCLA보건정책연구센터(UCLA Center for Health Policy Research)는 연구 결과, 2016년 기준 캘리포니아 저소득층 시니어(65세 이상) 세입자 중 78.

  • '오차드 서플라이 하드웨어' 폐업

    남가주 한인에게도 친숙한 기업인 원예작물 소매업체 '오차드 서플라이 하드웨어'가 폐업 수순에 들어갔다. 주택 개조 및 원예작물 제품을 취급하는 '오차드 서플라이 하드웨어'의 모회사인 '로우스'(Lowe's)는 22일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해, 오리건주 및 플로리다주 등 총 99개 매장을 올 해 말까지 폐쇄한다고 밝혔다.

  • 아마존 韓시장 본격 진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현대백화점 그룹과 손잡고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아마존의 자회사 '아마존웹서비스'는 20일 현대백화점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 본사에서 전략적 협력 협약(SCA)을 체결했다.

  • 미중 무역전쟁 출구 찾을까…오늘 협상 시작

    (베이징·홍콩·서울=연합뉴스) 안승섭 심재훈 특파원 김윤구 기자 = 올해 들어 지구촌 경제와 교역질서를 뒤흔들고 있는 미중 무역전쟁의 해법을 모색할 양국 대표단의 협상이 22일(현지시간) 시작된다. 양국이 23일부터 각각 160억달러 어치의 상대국 제품에 25% 관세를 추가로 부과할 예정인 가운데 열리는 이번 협상에서는 위안화 환율 문제가 핵심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유기농 '한잔더 커피' 美 진출

    유기농'한잔더 커피'가 남가주 한인사회 진출을 선언했다. 유기농'한잔더 커피'는 커피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유지시키는 동결건조공법으로 브라질에서 생산된 유기농 아라비카 인스턴트 커피를 원료로 해 한국에서 포장한 제품이다.

  • 순익도, 수익성도 '뒷걸음질'

    지난 10일 나스닥 상장에 성공한 퍼시픽시티뱅크(PCB·행장 헨리 김)의 올 2분기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발표된 PCB의 2018년 2분기 실적에 따르면 이 기간 PCB는 '480만달러·주당 35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