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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공항에'의류자판기'등장

    옷을 파는 자판기(사진)가 등장했다. 일본 SPA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는 올해 8~9월 두 달 동안 미국 뉴욕과 휴스턴, 오클랜드 일대 공항 및 쇼핑몰에 의류자판기 10대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 자판기의 높이는 183㎝가량이며 히트택과 초경량 다운재킷 등이 상자 또는 캔에 담겨 판매될 예정이다.

  • '도너츠' 빠진다

    던킨도너츠가 최근 들어 단맛이 지나친 도너츠 매출이 떨어지고 유통관리에 어려움까지 겪자 회사이름을 도너츠를 뺀 '던킨'으로 하는 것을 고려 중이다. 달달한 도너츠와 쓴 커피라는 궁합이 잘맞는 상품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했던 던킨 도너츠가 앞으로 도너츠를 빼는 방안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

  • "스마트폰이 자동차 열쇠네"

    이젠 자동차 열쇠가 필요없는 시대가 된다. 자동차 스마트키의 해킹 위험을 방지하고 편의성은 더욱 향상시킨 '휴대폰 통합형 스마트키 기술'이 한국서 처음으로 개발돼 2019년 양산을 앞두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근접무선통신(NFC) 기술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차량 스마트키로 활용하는 통합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 학력 높을수록 주택 소유 확률도 높다

    LA를 비롯한 미 전국에서 교육수준에 따라 주택 장만 가능성도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2일 부동산정보매체 트룰리아는 연방센서스 주택소유율 자료를 분석한 보고서에서 이같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전국 100대 도시지역 학위별 주택소유율은, 고졸이하 40.

  • 삼성, 2Q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찜찜한 1위'…중국 맹추격

    삼성 22. 1%, 애플 11. 4%…중국 3사 점유율 삼성 추월.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올해 2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의 점유율이 22. 1%로 가장 높아 1분기에 이어 1위를 지켰다. 애플도 2위를 유지했다. 중국 화웨이의 점유율이 두자릿수에 올라서는 등 중국 스마트폰 빅3 업체들이 빠르게 시장을 잠식해 연내 순위변동 가능성도 점쳐진다,.

  • 엘란트라 GT, 매력 톡톡 터지는 '팔방미인'

    현대차가 미국시장에선 다소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해치백 스타일의 '올 뉴 엘란트라 GT'(이하 엘란트라 GT)를 내놓았다. 해치백의 인기가 높은 유러피안 스타일의 감성과 다이내믹한 주행으로 젊은 고객층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야심이다.

  • [2018 쏘나타 시승기]'새옷' 갈아입고 새롭게 '비상'

    현대자동차의 대표 중형세단인 2018 쏘나타는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임에도 '풀체인지'(완전변경) 수준에 버금갈 정도로 외관이 확 달라졌다. 적어도 겉모습만 놓고 보면 기존 모델과 비슷한 점을 거의 발견하기 힘들다.

  • 은행 직접 가서 디파짓? "옛날 얘기"

    미국 은행들의 변화가 눈에 띄게 빨라지고 있다. 은행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비대면 금융거래'가 급속도로 보편화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텔러'를 통하는 금융거래가 뚝 떨어지는 은행 환경 변화에 따라 주류 은행권의 지점 축소 작업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 '최대 한인은행' 출범 1주년 고객 감사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1일 출범 1주년을 맞아 남가주를 비롯한 전국 64개 지점에 1주년 기념 감사 배너를 부착하고, 모든 방문 고객에게 다과를 제공했다. 뱅크오브호프는 현재 자산 138억달러의 리저널 뱅크로 성장했다.

  • 내년 보험료 12.5% 또 오른다

    개혁안 추진으로 미래가 불투명한 '커버드 캘리포니아'의 보험료는 내년에도 평균 12. 5%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또 보험사 '앤텀블루크로스(Anthem Blue Cross)' LA를 비롯한 남가주 대부분 지역에서 서비스를 중단할 예정이어서, 해당 보험사를 통한 가입자들은 보험사를 반드시 바꿔야 해 혼란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