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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루 릴리전', 너마저… 

    최근 사업 부진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던 명품 청바지 브랜드 '트루 릴리전'이 결국 파산보호신청을 했다. 5일 LA타임스에 따르면 트루 릴리전은 주주인 타워브룩캐피탈파트너스와 채권단에 3억5000만달러에 해당하는 출자전환을 하기로 한 후 파산보호신청인 '챕터11'을 신청했다.

  • "LA→인천 노선 취항한다"

    한국의 저비용항공사 티웨이항공이 대형기를 도입을 통한 북미노선과 유럽노선 운항 도전을 선언했다. 아울러 오는 2025년 항공기 50대를 운영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등 대형 국적항공사와 본격적으로 경쟁을 펼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 LA 근로자 평균 주급 937불 4년간 2.31% 올라

    최근 남가주도 물가상승 효과를 뺀 '실질 임금'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LA데일리뉴스 등은 전국 소비자물가지수를 인용 5월 기준 LA 근로자들이 버는 평균 주급은 937달러로 지난 4년간 연 2. 31% 올랐다고 전했다. 특히 물가상승을 고려한 실질 임금으로 따져도 1.

  • '양이냐, 질이냐'…현대차 성장통 앓이

    미국에서 양보다 질을 중시하는 판매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성장통이 심하다. 판매전략의 변경으로 올해 판매량이 뒷걸음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현대차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미국에서 매년 판매량을 늘려왔다.

  • 한국→미국 송금 '무한경쟁' 체제 돌입

    7월부터 연간 10조원에 달하는 한국의 해외 송금시장이 무한 경쟁 체제에 들어가 뜨거운 '송금수수료 전쟁'이 예고된다. 그동안 시중은행들이 시장을 독점하고 있었으나 외국환 거래법이 개정되면서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 전문은행과 핀테크 업체들도 해외 송금 시장에 뛰어들 수 있게 되었다.

  • '원더풀'1위·'포에버21'2위

    한인 의류업체 '포에버21'(대표 장진숙·장도원 부부)이 올해도 LA카운티 소재 100대 여성소유 기업 2위에 올랐다. 이 외에 '테크링크 시스템스', '영 시스템스' 등 2곳의 한인기업도 여전히 높은 매출 실적으로 4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 4년간 2.31% 올라

    최근 남가주도 물가상승 효과를 뺀 '실질 임금'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LA데일리뉴스 등은 전국 소비자물가지수를 인용 5월 기준 LA 근로자들이 버는 평균 주급은 937달러로 지난 4년간 연 2. 31% 올랐다고 전했다. 특히 물가상승을 고려한 실질 임금으로 따져도 1.

  • cbb은행, 올림픽 지점 오픈

    cbb은행(행장 조앤 김)의 7번째 지점인 LA 한인타운 올림픽 지점이 오늘(5일) 오픈한다. 한인타운 중심인 올림픽과 하버드 교차로에 오픈하는 cbb 올림픽 지점(3121 W. Olympic Blvd. , #100)은 약 3000 스퀘어피트의 규모에 편리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 자동차가 안 팔리네요

    올해 1~6월 미국 신차 판매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2. 1% 줄어든 845만2453대에 그쳤다. 3일 미국 조사회사 오토 데이터에 따르면 상반기 미국 신차 판매량은 리먼 브러더스 금융 사태로 인해 판매가 급락한 2009년 이래 8년 만에 전년 실적을 밑돌았다.

  • LA 평균 집값 '58만5000불'

    지난 5월 LA카운티 주택가격과 판매량이 모두 증가, 주택 시장이 호조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ZIP 코드별로 한인타운 90020 지역은 가격이 가장 많이 내려간 지역으로 꼽혔다. 1일 LA비즈니스저널 최신호에 따르면, LA카운티 5월 판매 주택 중간가격은 지난 4월 보다 20%, 지난해 5월 보다 5% 각각 상승한 58만5000달러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