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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뜻 지원 못하는 이유가 있다?

    '꿈의 직장'으로 불리는 IT 기업 애플이 최근 사내 바리스타를 구한다는 구인공고를 냈다. 임직원에게 커피를 만들어줄 전문인력을 새로 채용하려는 것인데, 애플에서 일하겠다고 선뜻 나서는 바리스타가 별로 없다고 미 경제지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11일 보도했다.

  • '기관뱅킹 그룹' 신설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기관뱅킹그룹을 신설하고, 이 부서를 총괄할 최고기관뱅킹책임자(Chief Institutional Banking Officer)에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에서 이 분야를 이끈 스티븐 C. 캐넙(50) 전무를 영입해 임명했다고 12일 공시했다.

  •  창립 35주년 사은이벤트

    한미은행(행장 금종국)이 창립 35주년 감사 이벤트로 신규 고객과 함께 하는 무료 영화 시사회를 진행한다. 한미은행은 이달 말까지 개인 또는 비즈니스 체킹 계좌를 신규 개설하는 고객들에게 화제의 영화 '군함도' 무료 시사회 티켓 2매를 제공한다.

  • "첫째도 고객, 둘째도 고객"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을 꿈꿉니다. ". 지난 5일 새롭게 문을 연 cbb은행(행장 조앤 김) 올림픽 지점장으로 영입된 황영신(사진) 지점장은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업무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신임 황 지점장은 1991년 한미은행에 입행해 1996년 나라은행, 2004년 유니티뱅크 올림픽 지점장,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윌셔은행 시티센터 지점장을 거쳐 뱅크오브호프 시티센터 지점장 역임 등 은행경력 26년 동안 영업점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중의 베테랑'이다.

  • LG, 지난해 美 상표출원 1위 기염

    지난해 미국 내 상표 출원(신청) 1위는 LG가 차지했다. 신제품 출시가 뜸했던 애플은 50위권 밖이다. 월드트레이드마크리뷰가 최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미 특허상표청에 상표권을 가장 많이 출원한 업체는 LG다. LG는 모두 433건의 상표를 출원해 전년(661건) 대비 큰 폭으로 줄었지만 1위를 차지했다.

  • 연봉 11만불은 돼야 '압박없이'

    LA에서 2베드룸 아파트 세입자가 압박없이 살려면 연간 11만달러는 벌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재정정보업체 스마트에셋은 전국 15대 도시 지역 렌트비를 조사, 12일 발표한 2017년 세입자 필요소득에서 이같이 전혔다. 스마트에셋은 먼저 연방주택도시개발부(HUD)에선 렌트가 소득의 30% 이상을 차지하면 '렌트 부담이 큰(cost-burdened)' 상태로 정의한다고 설명했다.

  • 6년근 홍삼'천심본' LA출시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천호식품의 6년근 홍삼 브랜드'천심본'이 다음달 초 LA에 출시된다. 천호식품 한국 본사 권민 마케팅총괄 상무는 12일 JJ그랜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국 독점판매 파트너사인 헬스코리아(대표 은영기)를 통해 8월1일부터 천심본 판매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메로나 아이스크림'  미국서도 생산한다 

    한인들에게도 인기있는 메로나 아이스크림을 생산하는 빙그레는 빙그레는 12일 미국 현지에서 메로나를 생산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 아이스크림 업계 최초다. 메로나는 지난해 미국에서만 130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아이스크림 제품이다.

  • "잘 다녀왔습니다"…오픈뱅크'사랑의 크루즈'

    오픈뱅크(행장 민 김)가 한번도 여행을 떠나보지 못한 한인 가정을 선정해 진행한 사랑 나눔 프로젝트 '사랑의 크루즈'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7일 롱비치항을 출발해 멕시코 엔시나다를 거쳐 10일 LA로 돌아오는 3박4일 일정을 함께 한 32가정 104명의 참가자들이 여객선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美 '스타트업 비자' 연기…"폐지 수순"

    미국이 해외 창업 인재를 유치할 목적으로 도입한 '스타트업 비자'(startup visa·본지 2월15일자 보도) 프로그램이 시행도 되기 전에 폐지될 운명에 처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오는 17일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스타트업 비자 프로그램인 '국제 창업가 규정'(International Entrepreneur Rule)을 내년 3월로 연기한다고 10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