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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2024년 소득세 보고 마감

    2024년도 소득분에 대한 세금보고 마감일이 바로 오늘(15일)이다. 하지만 LA카운티 주민들의 경우 세금보고 마감 기한은 최대 6개월 연장된다. LA카운티에 거주하는 납세자의 세금보고 마감일이 최장 6개월까지 연장되는 것은 지난 1월 대형 산불로 인해 LA카운티가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데 따른 조치다.

  • 테슬라 매장 방화혐의 기소 40대 남성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전기차업체 테슬라 매장과 공화당 지역 사무소에 불을 지른 혐의로 40대 남성이 당국에 붙잡혀 기소됐다. 미 법무부는 14일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 거주하는 제이미슨 와그너(40)를 최근 테슬라 매장과 공화당 뉴멕시코 본부 방화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해 기소했다고 밝혔다.

  • 인생 최고의 '10분 우주여행'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설립한 우주기업 블루 오리진이 팝스타 케이티 페리와 베이조스의 약혼녀 등 여성들만 태운 우주선의 비행을 마쳤다. CNN 방송에 따르면 블루 오리진의 우주선 '뉴 셰퍼드'가 14일 오전 텍사스주 웨스트 텍사스에서 발사돼 약 10분간의 우주 비행(임무명 NS-31)을 마치고 지구로 복귀했다.

  • "추방될라"…유학생들 SNS 지우고 '침묵'

    한인 등 미국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비자 취소를 우려해 소셜미디어(SNS) 게시물을 삭제하거나 계정을 비활성화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또 캠퍼스 밖 외출을 자제하고, 수업 중 발언을 삼가는 등 자기검열 분위기도 확산되는 모습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12일 보도했다.

  • 역대급 '찬양 콘서트' 열린다

    1960~70년대 한국 대중음악을 주름잡던 음악인들이 의기투합해 LA 한인 기독교인들과 특별한 만남을 위한 특별한 찬양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찬양 콘서트는 외부 기부금으로 콘서트가 진행된다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 "한국 가면 쌀 사오는 게 미션"

    일본에서 쌀값이 급등하자, 한국에서 쌀을 구입해 일본으로 들고 간 관광객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일본인 A 씨는 한국 여행 중 쌀을 구입해 일본으로 가져간 경험을 SNS에 공유(사진)했다. 그는 필리핀 세부 여행 후 한국을 경유하면서 백미 4kg과 현미 5kg을 샀다고 밝혔다.

  • "LA-인천 왕복 항공권 841달러"

    국적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한인 고객들을 위한 특가 항공권 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에어프레미아는 LA노선을 비롯해 미주 전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특가 이벤트 기간은 오는 25일까지다. 특가 판매 노선은 LA,  뉴욕, 샌프란시코에 신규 취항하는 호놀룰루 노선이 포함되어 있다.

  • 직원 목줄 채우고'질질'…왜?

    인도의 한 사장이 직원 목에 목줄을 채워 개처럼 네 발로 기어다니게 한 영상이 공개되며 큰 논란을 일으켰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 케랄라주의 한 마케팅 회사에서 직원이 사장의 지시로 네 발로 기어다니며 냄비에 담긴 물을 입으로 마시고, 바닥에 떨어진 동전을 핥는 등 가혹행위를 당하는 모습의 영상이 공개됐다.

  • 고급 와인 대신 초콜릿 잼 선물?

    이탈리아 총리가 자국을 국빈 방문한 영국 국왕 부부를 위한 선물로 고가품 대신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초콜릿 잼 '누텔라'를 선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지난주 이탈리아를 방문한 찰스 3세 영국 국왕 부부에게 이탈리아의 제과업체 페레로의 대표 상품인 누텔라 잼 두 병을 선물했다.

  • 1년새 국민 55만명 사라졌다

    저출산·고령화 현상이 심각한 일본의 인구가 14년 연속 감소했다고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4일 보도했다. 일본 총무성은 작년 10월 1일 기준으로 외국인을 포함한 일본 총인구가 전년 대비 55만 명 줄어든 1억2천380만2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이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