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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권자 71% "이번 선거 반드시 투표"…65%는 "후보 이미 결정"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유권자 10명 중 7명 이상은 6·1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7일 밝혔다. 선관위가 한국갤럽에 의뢰, 지난 22∼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5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71.

  • "김은혜 45.0% 김동연 37.4%…오세훈 57.9% 송영길 31.8%"

    중앙일보·한국갤럽 조사…"유정복 46. 1% 박남춘 37. 2%".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6·1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인 경기지사 선거에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 '위안부 합의' 관련 외교부 문건에 "국장이 윤미향 만나 설명"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김효정 기자 = 외교부가 2015년 일본과 위안부 합의를 하는 과정에서 그 내용을 당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옛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상임대표였던 윤미향 무소속 의원에게 여러 차례 알렸던 사실을 기록한 문건이 공개됐다.

  • 尹대통령, 교육 박순애·보건복지 김승희 지명…여성 발탁

    (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박순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김승희 전 의원이 각각 지명됐다. 앞서 김인철 사회부총리 후보자,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낙마하면서 공석이 된 자리를 채운 것이다.

  • 혼전의 계양을…이재명 '비공개 유세'-윤형선 '광폭행보'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6·1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지역 내 표심이 심상치 않자 선거운동 전략을 수정하고 지역 유세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맞서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는 당의 지원 속 각계각층 주민을 만나며 지지율 올리기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 '尹기념품 1호' 시계 전달…'깐부' 오영수 "집무실 참 소박"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지난 10일 취임 후 최초로 제작된 대통령 기념품인 '윤석열 대통령 기념시계'가 25일 공개됐다.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취임 후 기념품 1호"라며 "시계 디자인은 윤 대통령의 실사구시 철학을 반영해 심플하면서 실용성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 野 자중지란…'책상 쾅' 尹 "이게 지도부냐" 朴 "나 왜 뽑았나"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정윤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반성과 사죄의 뜻을 담아 한 긴급 기자회견이 이틀째 당에 파열음을 불러오고 있다. 기자회견의 형식과 내용을 두고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과 갈등이 심해지며 당 투톱을 비롯한 지도부의 자중지란이 고스란히 노출되고 있다.

  • '레드라인' 도발에 尹 시험대…한미공조 강조하며 강력 대북경고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이동환 기자 = 북한이 25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포함한 탄도미사일 3발을 쏘아 올리는 무력 시위를 감행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이 초기부터 중대한 시험대에 올랐다. 한미 양국의 확장억제 확대를 통한 대북견제 합의에, 북한이 'ICBM 섞어쏘기'라는 '레드라인 도발'로 대응했기 때문이다.

  • 대통령실 "北 7차 핵실험 임박…핵기폭장치 작동시험 탐지"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이동환 기자 = 대통령실은 25일 북한의 7차 핵실험 준비 동향과 관련, "풍계리 핵실험장과 다른 장소에서 7차 핵실험을 준비하기 위한 핵 기폭 장치 작동 시험을 하고 있는 것이 탐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안보실 김태효 1차장은 이날 오후 용산 청사 브리핑에서 "풍계리 핵실험장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

  • 북, ICBM 화성-17형 등 3발 섞어쐈다…한미, 확장억제 확대 논의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김지헌 기자 = 북한이 25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국과 일본 순방 직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포함한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했다. 한미정상회담에서 연합훈련 확대, 전략자산 적시 전개 등이 합의되자 고강도 도발로 무력시위에 나섰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