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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사회 올드타이머로 LA 치과개업 한인 1호였던 장기열 박사의 장례식이 는 25일 오전 9시30분 할리웃힐스 포레스트론 처치 오브 더 힐스에서 엄수된다. 고인은 지난 5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고인은 LA 한인회의 전신인 한인거류민회 회장 등 타운 60여개 단체장을 역임하며 LA 한인사회의 기틀을 다진 고 소니아 석 여사의 장남이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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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뱅크(행장 헨리 김) 어바인 지점이 노스팍 플라자 쇼핑몰(3971 Irvine Blvd. , #110, Irvine)로 확장 이전하고 12일 그랜드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테입 커팅을 하고 있는 관계자들. 왼쪽부터 대니얼 박·제니스 정 이사, 이상영 이사장, 임경수 지점장, 헨리 김 행장, 조혜영·안기준 이사.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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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은 지난 13일 국민 교육발전 유공자에 대한 대통령 표창 전수식을 갖고 한국어진흥재단 모니카 류 이사장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류 이사장은 2011년부터 한국어진흥재단 이사로 활동을 시작, 한국어반 개설과 교과서 개발 및 보급을 통해 한국어 확산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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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아로마센터 더 원 뱅큇홀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린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 신년 비전 컨퍼런스에서 데이빗 곽 회장이 올해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곽 회장은 “도산 정신 계승을 통해 젊은 세대가 올바른 가치관과 지도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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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산불 피해를 당한 한인들을 돕기 위한 손길이 한달째 이어지면서 19만달러에 육박하는 성금이 모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LA 한인회(회장 로버트 안)에 따르면 이날 현재 모금된 산불 피해 성금은 모두 18만7229달러로 집계됐다.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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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들을 노린 보이스피싱 사기행각이 기승을 부리자 주미대사관은 '주미국대사관 사칭 보이스피싱 유의' 안내문을 발표하고 한인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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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보험국이 '토잉 트럭' 회사가 교통 사고에 연루된 운전자를 상대로 벌이는 사기행각에 남가주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 18일 KTLA5에 따르면 보험국 관계자는 길에서 사고가 난 운전자들이 견인된 자신의 차량을 되찾기 위해 거액의 토잉비를 갈취 당하는 신종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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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계(AAPI) 청소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들을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사회 정의 이니셔티브인 'Make Noise Today'에서 두 가지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첫째는 매년 열리는 AAPI 학생 장학금 공모전 및 전시회다.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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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여배우 니콜 키드먼의 베벌리힐스 자택에 지난 주말 동안 도둑이 든 것으로 알려졌다고 타블로이드 매체인 TMZ가 18일 보도했다. 이 집은 키드먼이 남편인 컨트리 가수 키스 어번이 함께 사는 집으로 당시 두 사람은 집에 없었다.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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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LA지역 학생들은 학교에서 휴대폰 사용이 금지된다. . LA 통합교육구(LAUSD)는 지난해 교육위원회를 통과한 교내 스마트폰 사용 전면 금지 규정에 따라 18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