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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한인축제 대성황, "올해 더없이 좋았다"

     LA한인사회의 대표 문화행사인 제52회 LA한인축제가 19일 박수갈채를 받으며 막을 내렸다.  .  축제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대성황이었다. 나흘간의 축제기간 내내 행사의 중심인 서울국제공원은 수많은 방문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 보도블록에 걸려 뇌손상 휘티어 여성

    남가주에서 가로수 뿌리로 인해 튀어나온 보도블록에 걸려 넘어져 머리를 다친 여성이 시 당국으로부터 750만 달러를 지급받기로 17일 합의했다고 지역 매체 NBC LA가 보도했다. 변호인들에 따르면 특수교육 교사로 근무하던 저스틴 구롤라는 지난 2018년 2월 25일 LA 인근 휘티어에서 조카와 인도를 걷던 중 돌출된 부분에 발이 걸리면서 앞으로 넘어졌다.

  • 내 나이가 어때서...노래에 내 청춘 담아

    올해 열린 제 14회 '나도 LA스타: 시니어 노래 큰 잔치'는 40여명이 예선을 거쳐 본선 무대에 오른 10명의 시니어들의 노래와 춤으로 꽉 찬 행사가 됐다. 가수 못지 않은 노래 실력에 관객들은 탄성을 질렀고, 흥겨운 춤사위가 펼쳐질 때면 박수와 함께 같이 춤을 추는 관객들도 많았다.

  • "LA한인축제 뜨겁게 달군 최고의 무대"

    남가주 한인 및 타인종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선사한 제52회 LA한인축제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릫경계선을 넘어릮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수십만명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한인 뿐 아니라 타인종 방문객들도 농수산 엑스포와 음식 판매 장터에서 내놓은 한식 먹거리를 즐기고 화장품, 건강식품 등을 판매하는 부스를 방문해 한국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 [사고] 18일 '시니어 노래 큰 잔치' 열립니다

    LA한인축제 최고 인기 프로그램이자 한인 시니어들의 대표적인 장기자랑 무대인 시니어 노래 큰 잔치 릫제14회 나도 LA 스타릮가 내일(18일) 오전 11시 서울국제공원 메인 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특히 창간 26주년을 맞은 올해에는 경쟁 제도를 도입해 예선을 통과한 10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메인 무대에 섭니다.

  • 피게로아와 슬로슨 교차로, 교통사고 최다 발생

     LA와 LA 인근 지역에서 사우스 피게로아와 슬로슨 교차로가 충돌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으로 조사됐다.  .  KTLA가 16일 독립 보도기관 릫크로스타운 LA릮를 인용해 보도한 데 따르면 사우스 피게로아와 슬로슨 교차로에서 최근 4년 동안 66건의 심각한 충돌사고가 일어났다.

  • 맥아더 파크의 어제와 오늘

     LA 한인타운 인근에 있는 맥아더 파크의 1890년대 풍경과 오늘날의 모습을 보면 격세지감이 진하게 느껴진다.  동서로 사우스 알바라도 스트리트와 사우스 파크뷰 스트리트, 남북으로는 7가와 윌셔 불러바드 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맥아더 파크'는 1896년에 호수가 있는 공원으로 조성됐다.

  • 오픈뱅크, 저소득층 지원 사업 확대...메이커스 허브에 지원금 전달

    오픈뱅크(행장 오상교)와 오픈청지기재단(이사장 최화섭)이 저소득층 지원 사업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 오픈뱅크와 오픈청지기재단은 지난 14 일 저소득층 지원 비영리단체인 릫메이커스 허브릮(Makers Hub)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 오늘부터 한인타운 축제로 '들썩들썩'

    한인 커뮤니티가 역대급 규모의 이벤트로 들썩이고 있다. 제 52회 LA한인축제가 마침내 화려한 막을 올리면서부터다. 특히 본지가 주최하는 시니어 노래 큰 잔치에 대한 한인들의 기대감이 커지면서 이번 주말은 그 어느 해보다 축제 열기로 뜨거울 전망이다.

  • LA한인상의, LA시 공원국장 오찬

    LA 한인상공회의소가 지미 김 LA시 공원국장과 오찬 행사를 15일 한식당 용수산에서 가졌다. 이날 오찬 행사에선 다울정 관리를 비롯해 한인타운 공원 활성화 및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션 모(왼쪽부터) 부회장, 크리스틴 정 다울정관리위원회 공동위원장, 지미 김 LA시 공원국장, 정상봉 회장 등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 쵤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