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LA 갤러리 도난 150만불 가치 日 불상 

    LA의 한 갤러리에서 150만 달러 가치의 일본 불상(사진)을 훔친 40대 남성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LAPD는 지난 23일 한 트럭에서 도난당한 불상을 회수했으며 용의자로 올해 44세의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다만 경찰은 이 남성이 불상을 훔친 장본인인지 아니면 도난 불상을 구입한 것인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 뉴스타그룹, 추석맞이 송편 전달

    뉴스타 부동산그룹(회장 제니 남)은 추석을 맞아 28일 뉴스타부동산그룹 본사 1층에 위치한 버몬트 양로보건센터를 방문, 송편과 떡을 전달했다. 뉴스타 그룹은 명절때마다 이같은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왼쪽부터 이동수 디렉터, 제니남 회장, 알렉스남 사외 고문, 서지오성 사장.

  • "나무 심어 K팝 팬들에게 산소로 보답"

     SM엔터테인먼트 설립자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한인타운 청소년 회관(KYCC)과 함께 1년에 가로수 1000그루를 심고 관리하는 LA시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KYCC는 28일 LA한인타운 서울국제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무 심기를 통한 LA 환경 개선 프로젝트 출범을 알리면서 1년간 총 100만 달러를 모금해 LA에 연간 1000그루의 심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 CBB 뱅콥  2023 주주총회 

    CBB 은행(행장 제임스 홍)의 지주사인 CBB 뱅콥은 28일 LA본사에서 2023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선 이사진 재선임, 외부 회계감사법인 선정 등의 주요 안건이 통과됐다. 이에따라 제임스 홍 행장 등 6명이 1년 더 이사직을 수행하게 됐다.

  • 한인 경제단체협의회 모임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봉현)는 27일 오후6시 용수산에서 한인경제 단체 협회 대표 및 임원 30여명을 초청, 경제단체 모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모임엔 김영완 LA총영사가 참석 각 협회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도 했다.

  • 20대 한인 남성, 차량 전복 사망

    한인으로 추정되는 20대 초반 남성이 26일 새벽 2번 프리웨이에서 차량 전복 사고로 현장에서 숨졌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55분경 2번 프리웨이 북쪽 방면 이스트 마운틴 스트리트 인근에서 이 남성이 몰던 사고 차량은 몇 바퀴를 구른 뒤 바로 섰으나 운전자는 결국 사망했다.

  • "다같이 신나게 놀아봅시다" 

     오렌지카운티 한인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제39회 아리랑 축제가 10월12일부터 15일까지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외곽 지역인 가든그로브 파크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다함께'를 주제로 한인 뿐 아니라 베트남인과 멕시칸, 백인 등 다민족이 부스를 차리고 연예인 쇼에도 참가하는 지역 커뮤니티 축제로 한단계 업그레이드됐다.

  • 충청향우회, 슈라이너병원 감사 행사

    남가주 충청향우회(회장 이정희)는 25일 난치성 한국 아동 무료 치료 사랑의 인술을 펼친 슈라이너 아동병원(병원장 카나요 케리)을 찾아 의료진들을 위한 감사 행사를 가졌다. 향우회는 이날 병원 의료진 등 200여명에게 바베큐 파티와 함께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고 5천달러 기금 및 김소문 작가 작품 기부 순서를 가졌다.

  • 다울정 활짝…시니어들 배움의 장으로

    LA 한인타운의 대표적 상징물 '다울정'이 26일 공식 오픈했다.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 주관으로 제9대 신영신 이사장 취임식 및 추석 큰잔치를 겸한 이 행사엔 300여 명이 참석, 다울정 오픈을 축하했다. 신영신 시니어센터 신입 이사장은 내달 새학기부터 야외수업이 가능한 클래스들을 다울정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관악기의 그윽한 선율 속으로”

    가을의 문턱을 아름다운 관악기의 선율과 화음으로 맞이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남가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클라리넷과 섹스폰 연주자들로 구성된 글로벌 심포닉 밴드(단장 나민주 목사)가 제 3회 정기연주회를 10월 1일 오후 4시30분에 가디나에 있는 성서장로교회(1655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