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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美 최악 스모그 도시' 꼽혀

    LA가 대기 오염 감소를 위한 수십 년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25년 연속 미국에서 가장 스모그가 심한 도시라는 오명을 안았다.  . 미국 폐 협회가 23일 발표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LA는 건강에 해로운 오존 발생 일수가 2000년 이후 거의 40% 감소했다.

  • 스키강사 시험 한인 3명 합격

    공인 스키 강사 자격 시험에서 한꺼번에 3명의 한인이 합격하는 경사를 낳아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에릭 배씨, 젠씨, 서재진씨다.  . 스키 강사 자격 시험은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합격하기가 쉽지 않은 시험이다. 이론과 실기에 모두 능해야 하며 시험 과정도 엄격하기 때문이다.

  • 가방 되찾은 한인 "아직은 살만한 세상"

    LA 한인타운에 있는 한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70대 한인 남성이 분실한 현금 1100달러가 든 지갑이 2개월 만에 그대로 주인의 품으로 되돌아 온 훈훈한 미담이 화제다. 오렌지타운티에 거주하는 데이빗 김(75)씨가 지갑을 분실한 것은 지난 2월 중순.

  • [부음] 김성태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

    김성태 LA중앙일보 전 편집국장이 2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2세. 고인은 LA중앙일보에서 26년간 근무하면서 일간스포츠 부장, 사회부장, 편집국장, 오렌지카운티 총국장 등을 역임했다.  . 장례미사는 24일(목) 오후 7시30분 성 라파엘 한인성당(12366 Rosecrans Ave, Norwalk.

  • 업체들, LA 다저스 마케팅 실시

    LA 다저스와 제휴해 다저스 성적과 연계된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는 업체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다저스의 경기 성적에 따라 무료 또는 가격 할인 서비스로 고객을 끌어들이는 일종의 스포츠 마케팅인 셈이다. 판다 익스프레스는 LA 다저스가 홈 경기에서 승리하면 그 다음 날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 "목돈 들여 LA 다저스 구장 가느니 차라리 집에서 보자"

    LA다저스의 입장권 가격이 논란의 대상이 되면서 도마 위에 올랐다. LA 다저스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가장 비싼 입장료를 받고 있어서다. 각종 생활 물가가 급등해 살기에도 빠듯한 한인을 비롯한 LA 주민들에게 LA 다저스 구장에서 메이저리그 경기를 직관하는 것이 재정적으로 큰 부담되면서 "목돈을 써야 야구장 간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그림의 떡이 되어 가고 있다.

  • "마지막 코로나 백신 무료 접종하세요"

    LA한인회(회장 로버트 안)가 마지막 코로나19와 독감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백신 접종에 참여하는 65세 이상 시니어들에게는 기프트 카드도 제공된다. LA한인회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LA한인회관에서 마지막으로 코로나19와 독감 백신 무료 접종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 동일장 건물 화재

    17일 오후 1시쯤 LA한인타운 8가와 호바트 코너 상업용 건물(구 동일장 빌딩) 화재가 발생했다.  . 신고를 받고 출동한 10여대가 넘는 소방차들과 20여명의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불은 20여분만에 진화됐다.  . 정확한 피해규모는 아직 나오지 않은 가운데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 도난당했다 2주만에 범인 체포 극적 회수

    바이올린을 전공하고 있는 USC 음대 대학원생이 지옥 문 앞까지 갔다가 되돌아 오는 경험을 했다. 제작한 지 330년이 넘은 고가의 바이올린을 코리아타운의 한인 뮤직숍에서 빌려 사용하다 도난 사고가 발생한 뒤 경찰이 2주만에 노숙자 범인을 체포하면서 고가의 바이올린을 되찾아서다.

  • "장학금으로 한인 인재 지원"

    "한인 2세 지원에 나서는 라이온스클럽의 사회봉사 정신은 42년째 그대로입니다. ". 올해로 창립 51주년을 맞은 LA코리아타운 라이온스클럽(회장 장병우)이 2025년 장학생을 모집한다. 총 17만달러의 장학기금으로 32명의 대학 입학 예정자와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