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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이 주관하는 2025 가을학기 뿌리교육 프로그램이 23일 개강했다. 온오프라인 과정 36개반이 개설된 이번 가을학기에 역대 최대 규모인 520명이 등록했다. .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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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이용태)의 광복 80주년 기념 통일 포럼이 22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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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선거구 재편 싸움이 벌어지는 가운데,공화당 하원 원내대표인 제임스 갤러거 의원 등 공화당 의원들이 캘리포니아 주를 두 개의 주로 분할(사진)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발의했다. . 갤러거 의원은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개빈 뉴섬 주지사의 의회 선거구 재조정 계획에 대응하기 위해 가주를 둘로 쪼게는 '두 개의 주 해결책(two-state solution)'을 제시했다.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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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가 미국 전역에서 더러운 도시 2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27일 잔디관리 서비스제공업체 론스타터가 미국 내 303개 대도시를 중심으로 조사해 내놓은 2025년 가장 더러운 도시 순위에서 LA는 49. 79점을 얻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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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의 사무처(사무처장 방용승)가 해외를 포함해 자문위원 위촉 절차에 착수했다. 차기 민주평통은 오는 11월1일에 출범해 본격 가동에 들어갈 전망이다. 이에 따라 LA평통 자문위원 위촉 작업도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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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안창호 선생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 청소년 리더십 캠프형 단체 릫주니어 도산릮이 창단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23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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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민권을 보유한 한인의 복수 국적 연령 하향과 재외국민의 투표권을 제한하고 있는 국민투표법 개정 작업의 시계추가 빨라졌다. 한미정상 회담차 미국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4일 재미동포들을 만나 복수 국적 연령 하향 조정과 함께 재외투표 제도 개선의 뜻을 재차 밝히면서부터다.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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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곳곳에서 발생한 약 100건의 주택 침입 절도 사건과 관련된 절도 조직 일당 10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LAPD는 LA카운티 셰리프국 등과의 공조로 지난 20일 8개 주택에서 수색 영장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이들에 대한 체포가 이루어졌다고 25일 밝혔다.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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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저소득층과 장애인들에게 지급되는 생활보조금(SSI) 9월분이 이번엔 평소보다 앞당겨진 이달 29일에 지급된다. SSI는 매월 1일 기준으로 지급되는 것이 원칙이지만 9월분 SSI는 1일이 노동절이어서 8월29일에 지급되며, 10월분 SSI는 예정 대로 1일에 지급된다.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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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비자 심사 절차와 SNS 검열 강화 방침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미국 현지 한인 유학생과 미국 유학을 준비 중인 한국의 학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출범 이후 반미·반유대주의 성향을 보이는 유학생을 대상으로 비자 취소를 강행하는 등 사상 검증에 나섰다.
2025-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