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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점 의혹없이 피해 지원금 배분할것"

    LA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이 20만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LA 한인회(회장 로버트 안)가 운영하고 있는 한인 이재민들의 피해 신고 센터에 피해 한인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 특히 로버트 안 회장의 첫번째 공식 사업이라는 점에서 잡음이나 의혹 없이 성금 지원 대상자 선발과 지원금 배분 등 진행 과정을 놓고 향후 한인회의 행보에 한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삼일절 기념 "대한이 살았다" 공연

    삼일절 106주년을 기념해 한인 예술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삼일절 정신과 의미를 되새기는 합동 축하 공연을 펼친다.  . LA한인회(회장 로버트 안)가 주최하고 문화예술분과위원회(위원장 진 최)가 주관하는 이번 삼일절 합동 축하 공연은 릫대한이 살았다릮라는 주제로 오는 3월1일 오전 11시부터 남가주새누리교회(975 S.

  • 부동산협, '부동산 마켓 전망 세미나'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회장 진 홍)가 주최한 '부동산 마켓 전망 세미나'가 지난 20일 더블트리 바이 힐튼 부에나파크 호텔에서 열렸다. 호프 김 디렉터, 마크 홍 코로스 부동산 대표, 필립 손 퍼시픽 코스트 세그레게이션의 공인회계사 등이 발제자로 나섰다.

  • 한미특수교육센터-세브란스병원 MOU

    구축하여 한국과 미국 양국의 발달장애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참전용사 태극기 75년만에 조국 품으로

    한국전에 참전한 미국 참전용사가 압록강 전투 당시 지역주민에게서 받아 보관하고 있던 태극기가 75년 만에 한국으로 이송된다. 6·25전쟁 사료 가치를 검증해 일반 공개를 하기 위해서다.  .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20일 미군 참전용사가 기증한 태국기와 사진 등 한국전쟁 관련 사료를 서울에 소재한 전쟁기념관에 이송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범인 제보 2만불 현상금 걸았다

    LA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는 이달 초 앤틸롭밸리에서 23세난 중국계 교환학생을 살해한 범인을 체포하는 데 도움을 준 제보자에 대해 2만 달러의 현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이번주 초 정기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이 포상금 지급안을 승인했다.

  • 무료 독감·코로나 백신

    LA한인회는 24일 오전10시부터 한인회관에서 무료 독감 및 신규코로나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각각 선착순 50명에 실시하며 코로나검사키트는 1인당 2박스(4kits) 제공한다. 또 65세 이상 시니어의 경우, 코로나 백신 접종자에게 25달러짜리 기프트카드도 증정한다.

  • LA 한인치과 1호 '올드타이머'

    LA 한인사회 올드타이머로 LA 치과개업 한인 1호였던 장기열 박사의 장례식이 는 25일 오전 9시30분 할리웃힐스 포레스트론 처치 오브 더 힐스에서 엄수된다. 고인은 지난 5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고인은  LA 한인회의 전신인 한인거류민회 회장 등 타운 60여개 단체장을 역임하며 LA 한인사회의 기틀을 다진 고 소니아 석 여사의 장남이다.

  • PCB 어바인 지점 확장 이전

    PCB뱅크(행장 헨리 김) 어바인 지점이 노스팍 플라자 쇼핑몰(3971 Irvine Blvd. , #110, Irvine)로 확장 이전하고 12일 그랜드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테입 커팅을 하고 있는 관계자들. 왼쪽부터 대니얼 박·제니스 정 이사, 이상영 이사장, 임경수 지점장, 헨리 김 행장, 조혜영·안기준 이사.

  • 모니카 류 이사장 '국민표창'

    LA총영사관은 지난 13일 국민 교육발전 유공자에 대한 대통령 표창 전수식을 갖고 한국어진흥재단 모니카 류 이사장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류 이사장은 2011년부터 한국어진흥재단 이사로 활동을 시작, 한국어반 개설과 교과서 개발 및 보급을 통해 한국어 확산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