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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계 향우회 롤모델 자부심" 

    남가주 호남향우회는 한국을 떠나 해외에 만들어진 향우회들의 롤모델이라 할 수 있다. 우선 해외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졌고 회원 수도 가장 많다. 오는 9일 취임하는 김은주 신임회장이 44대 회장이다. 다른 하나는 향우회이긴 하지만 고향 사람들만의 모임이 아니다.

  • LA 홍수 경보, 남가주 전역에 비상사태 

    LA시가 폭우에 대비해 비상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내일(6일)까지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와함께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4일 LA와 오렌지, 리버사이드, 샌버나디노, 샌디에고, 샌루이스오비스포, 샌타바버라, 벤추라 등 8개 카운티에 겨울 폭풍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 중·고교 한국어반 장학생 선발 대회 

     LA한국교육원은 2024년 중ㆍ고등학교 한국어반 장학생 선발 대회 개최한다.  . 접수마감은 5월 13일까지이며, 예선(글쓰기 평가) 과 본선(발표 평가)을 통해 6월 중순에 총 15명의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장학생들에게는 장학금과 학생 통역사 위촉장 및 한국문화 홍보대사 위촉장이 수여된다.

  • 물에 잠긴 자동차…다음주 내내 또 폭우

    지난 1일 남가주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여러 도시의 도로 곳곳이 침수 피해를 당했다. 프리웨이와 로컬 도로에서 자동차가 중심을 잃고 충돌하는 사건이 잇따랐으며 말리부 캐년로드 구간에서는 바위가 굴러내리면서 일부 구간이 폐쇄됐다.

  • 푸짐한 타운 설 행사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가 설날을 맞아 내일(9일) 선착순 500명에게 떡국과 시루떡을 나눠준다. 과거 설날 행사에서는 떡국을 끓여 대접했지만 비가 오는 날씨 관계로 올해는 집에 가져가서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밀키트 형식으로 떡국을 준비했다.

  • 캐서린 염 소장  LA시 커미셔너 선서

    캐서린 염 한인가정상담소(KFAM) 소장(왼쪽)이 지난달 31일 LA시 여성지위위원회(LACSW) 커미셔너로 선서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했다. 염 소장은 지난 1월초 공석이었던 여성지위원회 커미셔너로 지명됐으며 6월30일까지 잔여 임기를 마친 뒤 다시 지명 시의회 인준 절차를 거쳐 새로운 추가 임기가 부여된다.

  • 2024 청소년 뿌리교육·성인평생교육 

    LA한국교육원은 2024 상반기 뿌리교육과 성인평생교육 프로그램을 2월 1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개강하고 5월말까지 운영한다.  . 청소년·학생 대상 뿌리교육 프로그램은 한국어, 가야금, 한국전통무용, 태권도,  점토공예 등 총 22개 강좌가 열리고, 이중 한국어 등 11개 강좌는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 시니어 센터 설날 잔치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신영신)가 오는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센터 2층 강당에서 설날 큰잔치를 개최한다. 사전에 배포한 초대권을 소지한 300명에게 설날 잔치음식을 대접하고 참가자 모두에게 쌀 15파운드 (기증 박대감네), 겨울 고급스카프 (기증 Fame Acessories 대표 이은혜), 홍삼톤 박스(기증 정관장) 등을 나눠준다.

  • 한국 대표 '금실 딸기' 첫 선

    한남체인이 경남 진주 특산품인 금실 딸기를 수입해 오늘(2월1일)부터 한남체인 전 매장에서 판매한다. 금실 딸기는 달콤한 향에 깊은 단맛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딸기로 경남농업기술원이 2016년 개발한 진주를 대표하는 농산물이다.

  • 美 서부 국가원로회의 1주년 기념식

    국가원로회의 미국서부원로회의(상임의장 김향로)는 지난 27일 부에나파크 로스코요테스 컨추리클럽에서 창설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광성, 권영신 공동의장 등과 원로위원, 정책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 활동 방향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