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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 책사 배넌 '사기 혐의' 구속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사기 혐의로 구속된 스티븐 배넌전 백악관 수석 전략가에 대해 선긋기에 나섰다.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배넌의 체포 소식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

  • "덤빌테면 다 덤벼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유세 방문을 앞둔 20일 무직시 인근 한 잡화점에서 트럼프 지지 상품을 팔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 전당대회 기간에 맞춰 경합주를 돌며 유세를 펼치고 있다.

  • 모기 풀어, 모기를 잡아 없애는 세상

    유전자를 조작한 7억5000여만 마리의 모기가 내년부터 2022년까지 플로리다 주에 있는 키스 제도에 방사된다. 지역 주민들과 환경보호단체 연합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 거의 10년만에 현지 정부의 최종 승인을 받아냈다. 20일 CNN에 따르면 이번 실험의 목적은 유전자를 조작한 이집트숲모기를 통해 궁극적으로 모기를 퇴치할 수 있을지 검증하는 것이다.

  • 이런 황당한 배달 사고가?

    대형 공대공 미사일이 미국 플로리다의 민간 국제공항으로 잘못 배송돼 대피 소동이 벌어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플로리다주 탐파에 있는 맥딜 공군 기지의 제6 폭발물 해체반이 지난 14일 레이크랜드 린더 국제공항에 급파돼 잘못 배송된 프랑스제 마트라 530 공대공 미사일을 해체한 후 회수했다고 폭스 뉴스가 19일 보도했다.

  •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에 휩싸인 주택

    (배커빌 AFP=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배커빌에서 확산하는 산불로 한 주택이 불길에 휩싸여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일대에 번개로 인한 대형 산불 20여건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급속히 번지고 있다. leekm@yna.

  • "유전자조작 모기로 질병 박멸"…미 플로리다 최소 7억마리 푼다

    미국 플로리다주(州) 지방정부가 내년부터 유전자가 변형된 모기를 7억5천만 마리 이상 푼다. 일명 '유전자조작(GM) 모기'가 살충제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지 시험해보기 위해서다.

  • 미국 황당 배달 사고…공군 미사일을 민간 공항으로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대형 공대공 미사일이 미국 플로리다의 민간 국제공항으로 잘못 배송돼 대피 소동이 벌어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미국 플로리다주 탐파에 있는 맥딜 공군 기지의 제6 폭발물 해체반이 지난 14일 레이크랜드 린더 국제공항에 급파돼 잘못 배송된 프랑스제 마트라 530 공대공 미사일을 해체한 후 회수했다고 폭스 뉴스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편부모 대학생들에게 희망을 드립니다"

    "제가 죽은 뒤에도 장학금은 계속 전달될 것입니다. ". 미국에서 18년 동안 혼자서 자녀를 키우면서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편부모 대학생)에게 18년 동안 장학금을 준 리아 암스트롱(한국명 김예자·78) 씨의 목표이자 각오다.

  • "에어컨 대신 선풍기 틀어주세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대규모 정전의 위험에 노출됐다. 캘리포니아독립시스템운영국(CAIS0)이 폭염에 따른 전력 부족 현상으로 최대 330만 가구에 전기 공급을 중단할 수 있다고 18일 경고했다. 지난 14일부터 폭염에 따른 전력 부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강제로 전기를 끊는 순환 정전에 들어갔으나 더위에 허덕이는 주민들의 전기 소비를 막아내기엔 역부족이다.

  • 뛰는 '당첨자' 위에 나는 '변호사'

    미국의 복권 당첨자들을 꾀어 1억달러대의 사기 행각을 벌인 뉴욕의 한 변호사가 검찰에 덜미를 잡혔다. 뉴욕 연방검찰은 변호사 제이슨 커런드를 금융 사기와 돈세탁 혐의로 기소했다고 19일 NBC방송 등이 보도했다. 검찰에 따르면 커런드는 복권 전문 변호사를 자처하며 파워볼과 메가밀리언 등 거액의 복권에 당첨된 3명에게 접근해 고수익 보장을 약속하며 1억700만달러 투자 사기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