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에 '독극물 우편' 보낸 여성, "폭군 광대…출마포기" 협박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독극물 '리친'과 함께 협박 편지를 발송한 혐의를 받는 캐나다 여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다고 로이터 통신 등 현지 언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용의자는 캐나다 퀘벡주에 거주하는 파스칼 세실 베로니크 페리에(53)로 미국 대통령을 위협한 혐의로 구속기소 돼 이날 뉴욕주 버펄로 연방법원에 출석했다.

  • "미국에 수입된 중국산 KN95 마스크 70% 기준 미달"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미국이 중국에서 수입한 KN95 마스크의 70% 정도가 미세입자 차단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미국의 비영리단체가 22일(현지시간) 밝혔다. USA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환자 안전보호 비영리단체인 ECRI는 미국이 수입해 사용하는 중국산 KN95 마스크 중 70% 정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에 효과적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 미국 10대 공기총 소리에 경찰 헬기·소방 총출동 사연은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할리우드 스타이자 '경찰 예산을 끊으라'는 운동에 참여해온 시민운동가 앨리사 밀라노(47)의 엉터리 신고로 경찰과 소방 당국이 총출동하게 만들어 위선자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23일 영국 일간 데일리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벨 캐니언 자택에 남편과 함께 머무르던 밀라노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오전 옆집에서 총소리가 난다며 911에 전화를 걸었다.

  • 40년째 복역 존 레넌 살해범 "난 사형됐어야 마땅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록그룹 비틀스 멤버 존 레넌을 살해하고 40년째 복역 중인 마크 데이비드 채프먼(65)이 "그 당시 사형 당했어야 마땅했다"고 말했다. 채프먼은 지난달 열린 미국 뉴욕주 교정당국의 가석방심사위원회에서 레넌을 살해한 행위를 후회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22일(현지시간)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 할리우드 촬영 재개 박차…노사, 격리수당·유급병가 보장 합의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미국 할리우드의 노사가 영화 촬영 작업을 재개하기 위해 새로운 근로 규약을 마련했다. 미국 할리우드 영화 제작자와 노조 연맹은 21일(현지시간) 코로나 격리 수당과 10일 유급 병가 등을 담은 근로 규약에 합의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 등이 보도했다.

  • 메릴랜드주 "한국산 코로나 키트 효과적"…'불량' 현지언론 반박

    (워싱턴·서울=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한상용 기자 = 한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키트가 불량이라는 한 외신 보도와 관련해 해당 제품을 사용 중인 미국 대학과 주(州) 당국이 만족스러운 검사를 하고 있다는 공식 입장을 냈다.

  • 몸통 붙은 채 태어난 美 14개월 샴쌍둥이 분리 성공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미국 미시간주의 생후 14개월짜리 샴쌍둥이의 분리 수술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22일(현지시간) 일간 디트로이트프리프레스와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가슴과 배가 붙은 채로 태어난 샴쌍둥이 새러베스와 아멜리아 자매의 분리 수술이 지난달 미시간대 부설 C.

  • 샌드라 오가  한글로 전한 '생명 메시지'

    캐나다 출신의 한국계 할리우드 스타 샌드라 오(오미주·49)가 '흑인의 생명은 소중하다'는 한글 문구를 수놓은 점퍼를 입고 미국 에미상 온라인 시상식에 등장해 큰 화제를 뿌리고 있다. 아시아계 유명 배우가 흑인 인권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는 메세지를 전달했다는 점에서 주류언론의 포커스를 받고 있는 것이다.

  • 조금 진정되나 했더니 또…

    미국의 전체 50개 주 가운데 절반이 넘는 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CNN 방송이 21일 보도했다. 5∼7월 급속히 재확산했던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8월 이후 감소세를 보이며 안정을 되찾는 양상이었으나 28개 주에서 최근 1주일간의 하루 평균 신규 환자가 그 전주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美 9번째 폭풍, 104년 만에 처음 

    올해는 미국이 104년 만에 처음으로 열대성 폭풍과 허리케인의 습격을 가장 많이 받은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21일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열대성 폭풍 '베타'(BETA)가 미국 본토에 상륙하는 9번째 폭풍이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