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수술 로봇, 5년내 외과의사 능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수술용 로봇 기술이 빠르게 발달하면서 몇 년 안에 인간 의사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머스크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계정에 올린 글에서 "로봇이 몇 년 내에 우수한 인간 외과 의사들을 뛰어넘고, 5년 이내에 최고의 인간 외과의를 능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용의자는 불법 입국 외국인"

    지난 주말 워싱턴DC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의 가방을 훔쳐 도주한 용의자가 약 일주일 만에 당국에 검거됐다. 27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정부 고위급 인사들을 경호하는 비밀경호국(SS)은 용의자의 이름 등 신상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그가 미국에 불법 입국한 외국 국적자로 상습범인 그는 놈 장관의 신용 카드를 사용하고 전자 장비에 접근하려다 체포됐다.

  • '밀러' 30개주에서 최다 검색 1위

    미국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맥주는 뭘까. 독일의 커피 전문 웹사이트 커피네스(Coffeeness)가 최근 유고브(YouGov)의 인기 조사 데이터와 구글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맥주는 밀러(Miller)로 나타났다.

  • 나이트클럽 급습 114명 체포

    미국 정부의 불법체류자 단속이 심야 나이트클럽까지 번졌다. 뉴스위크에 따르면 지난  27일 마약단속국(DEA), 이민세관단속국(ICE), 주류·담배·총포 담당국 등 연방기관 10여곳에 소속된 요원 300여명이 이날 새벽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있는 나이트클럽에 들이닥쳤다.

  • 불체자 추방때 美 시민권 자녀까지 송환?

    미국 이민당국이 불법체류 중인 외국인을 추방하면서 미국 시민권자인 어린 자녀들까지 함께 송환 비행기에 탑승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7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지난 25일 루이지애나주에서 불법 체류자 신분인 여성 2명을 각각 온두라스로 추방했다.

  • "지금 비행기서 내리면 3천불"

    미국 델타항공에서 균형 조절 문제로 비행기에서 내릴 사람을 찾는다는 안내에 승객이 서로 내리겠다고 경쟁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 사연은 최근 영미권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올라왔다. 레딧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7시 50분 시카고 오헤어에서 시애틀로 떠나는 델타항공 여객기는 초만원을 이뤘다.

  • 대통령 한번 더…3선 도전 군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일가의 회사인 ‘트럼프 기업’이 24일“트럼프 2028”이라고 적힌 빨간 모자와 티셔츠(사진)를 팔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3선 금지라는 헌법에도 불구하고 3선을 노리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다시금 불거졌다.

  • 행정명령 '사상 최다', 지지율 '역대 최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100일 동안 서명한 행정명령 수는 앞선 정부들보다 압도적으로 많지만, 지지율은 2차 대전 이후 대통령 중 최저 수준이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보도했다. WSJ은 오는 29일 트럼프 대통령 집권 2기의 임기 100일을 앞두고 초반 성과를 통계 지표를 통해 이처럼 조명했다.

  • 美, 불법체류 외국인 추방 때 '시민권 자녀 동반 송환' 논란

    미국이 불법체류 중인 외국인을 추방하면서 미국 시민권자인 어린 자녀들까지 함께 송환 비행기에 탑승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지난 25일 루이지애나주(州)에서 불법 체류자 신분인 여성 2명을 각각 온두라스로 추방했다.

  • 캘리포니아주 차량번호판 달라진다

    빠르면 올해 말부터 승용차와 SUV에 발급되는 캘리포니아주 차량번호판이 달라진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번호판의 넘버와 영어글자 콤비네이션이 곧 소진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