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반려견의 '살신성인'…불난 집에서 주인 구하고 숨져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미국에서 화재가 발생해 목숨이 위태로웠던 주인을 구하고 죽은 반려견들이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한다. 21일(현지시간) 미국 ABC방송에 따르면 지난 18일 아침 미국 버지니아주 딘위디 지역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 바이든정부 출범 첫 변화…비시민권자 추방 100일간 유예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20일(현지시간) 출범한 조 바이든 행정부가 '비시민권자' 추방을 100일간 유예하기로 했다. 국토안보부는 이날 장관대행이 세관국경보호국(CBP)과 이민세관단속국(ICE), 시민이민국(USCIS) 등 산하기관에 이민 관련 집행정책을 재검토하고 즉각 또는 늦어도 22일부터 100일간 일부를 제외한 비시민권자(noncitizen)의 추방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 미국 코로나 누적 사망자 40만명 넘겨…900명중 1명꼴 숨져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19일(현지시간) 40만명을 넘겼다. 또 누적 확진자 수는 2천4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1월 20일 미국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뒤 1년 만이자 첫 사망자가 나온 작년 2월 초부터는 채 1년이 안 된 시점이다.

  • 자폐 아들 방치해 익사…미 대학교수에 징역형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미국 한 대학 교수가 자폐증이 있는 10대 아들을 방치해 아들이 집 수영장에서 익사하면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9일 AP통신에 따르면 미시간주(州) 오타와카운티 순회법원은 전날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티머시 코에츠(51)에게 최소 2년에서 최대 15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 미 공항 3개월 노숙 이유는…영적 각성? 코로나 무서워?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 탑승구역에서 3개월간 지내다 최근 경찰에 체포·수감된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19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인도 출신 아디트야 싱(36)은 작년 10월 19일 항공편으로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를 떠나 시카고를 거쳐 인도로 돌아갈 계획이었다.

  • 미, 카슈끄지 사건 기밀해제…사우디왕세자 배후 드러나나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새로 출범하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사우디아라비아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의 살해사건을 다룬 정보를 기밀에서 해제하기로 했다. 미국의 모든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국가정보국(DNI)의 국장으로 지명된 애브릴 헤인스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상원 정보위원회에서 열린 인준 청문회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 美의료진 백신 받고도 15%가 접종거부…"효력·안전성 의심"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제공받은 의료종사자의 15%가 접종을 거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비영리 보건연구단체 서고벤처스는 지난달 17∼30일미국 의료진 2천504명을 상대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지난 15일 발표했다.

  • LA의 코로나 비극…사망 급증에 오염방지용 화장 제한도 풀어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강타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비극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사우스코스트 대기질 관리국은 LA 카운티의 대기질 오염을 막기 위해 한 달 단위로 화장(火葬) 허용 횟수를 제한하는 조치를 시행해왔으나 최근 코로나 사망자가 급증하자 밀려드는 시신을 제때 처리하기 위해 이 제한을 풀기로 했다.

  • 캘리포니아, 코로나19 누적환자 300만명…미 전역서 처음

    (서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 미 전역 50개 주 가운데 캘리포니아주가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300만명을 넘어섰다. AP통신은 18일 미 존스홉킨스대 집계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인구 4천만명의 캘리포니아주는 지난해 1월 25일 첫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된 뒤 292일만인 11월 11일에 누적 확진자 100만명을 기록했다.

  • 바이든 살해 위협 시카고 40대 체포

    시카고시 교외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취임식에서 바이든과 민주당 주요 인사들의 생명을 빼앗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체포됐다. 시카고 검찰은 시카고 하이츠에 사는 루이스 카프리오티(45)라는 남성이 연방검찰에 기소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