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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BI, 트럼프 변호사 사무실 급습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인 마이클 코헨의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FBI의 압수수색 배경은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트럼프 대통령과의 성관계설를 폭로한 전직 포르노 배우 스테파니 클리퍼드를 둘러싼 갈등이 핵심 타깃인 것으로 보인다.

  • "여행가방 추적해 드려요"

    여행지에서 가방이 바뀌거나 잃어버려도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제품이 출시돼 화제다. CNBC는 6일 글로벌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에서 여행가방의 위치를 추적해주는 스마트 추적기 '루이비통 에코'(사진)를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 트럼프 등장후… 

    미국인은 5명 가운데 한 명꼴로 지난 2년 사이에 집회·시위에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포스트(WP)와 카이저가족재단이 미국 성인 1천850명을 상대로 지난 1월 24일∼2월 22일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의 대상 기간은 미국이 대선 캠페인 속으로 빨려 들어간 2016년 초부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해 집권 1년을 맞은 기간과 대체로 일치한다.

  • 10년전 '광우병 파동'이 영 쑥스럽네요

    '광우병 사태'10년이 지난 뒤, 한국은 1인당 미국산 소고기 수입 1위 국가가 됐다. 9일 미국육류수출협회가 발간한 연간 수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미국산 소고기 수입은 총 12억2000만달러(약 1조3000억원)로, 일본(18억9000만달러)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많았다.

  • "존슨 앤 존슨'파우더'암 유발"

    법원이 존슨 앤 존슨(Johnson & Johnson)의 베이비 파우더 제품을 수십 년간 사용해 암에 걸렸다고 주장하는 남성의 손을 들어줬다. 6일 CNN 보도에 의하면 뉴저지 법원은 40대 남성 스테판 렌조가 존슨 앤 존슨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3000만 달러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 법인세 낮추자 美기업 이익'쑥'

    올해 1월부터 시행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파격적 법인세율 인하 조치에 힘입어 미국 기업의 1분기 순이익이 17~18% 가량 늘어난 것으로 추산됐다. 9일 시장조사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S&P500지수를 구성하는 뉴욕증시 상장 500대 기업의 올 1분기 주당순이익(EPS)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7.

  • 2차대전때 실종 미 흑인조종사 유해 73년만에 가족품으로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제2차 세계대전 중 유럽 상공에서 실종된 미군 흑인 장교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해가 73년 만에 발견됐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국방부 산하 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국(DPAA)은 지난해 여름 오스트리아에서 발견된 전쟁 잔해에서 찾아낸 유해와 다른 물품들이 1944년 이탈리아 부근에서 실종된 로런스 E.

  • 'g' 제대로 쓸줄 아세요?

    미국인 중 소문자 'g'를 제대로 쓸줄 모르는 사람이 수두룩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충격을 준다. 알파벳 G 문자에는 2종류가 있다. 하나는 필기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오픈 테일 타입(open tail type·사진 왼쪽)'과 '루프 테일 타입(loop tail type·오른쪽)'이다.

  • 요세미티 계곡 재개방 

    지난 7일 북가주 일원 내린 집중 호우로 인해 요세미티 계곡에서 흘러 내린 물로 강물이 범람하면서 도로가 침수돼 출입이 폐쇄됐던 요세미티 계곡 주변이 8일 오후부터 정상적으로 다시 개방됐다고 LA 타임스(LAT)가 보도했다. LAT는 비가 그친 뒤 물이 빠지면서 공원 측이 8일 오전부터 요세미티 계곡으로 향하는 도로 위에 있던 돌을 비롯한 각종 쓰레기 제거 작업에 들어가 대부분 복구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 LG전자,'LV에 첨단을 선보이다'

    LG전자가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DSE 2018에 참가, 북미 사이니지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사진은 가로나 세로방향으로 길게 표현할 수 있는 LG 울트라 스트레치(Ultra Stretch) 사이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