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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려 고양이 수술비로 무려 2만달러 지출

    미국의 한 대학교수가 17살짜리 반려묘를 살리기 위해 1만9000달러를 들여 신장 이식 수술을 해 줘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볼티모어 대학의 벳시 보이드 교수는 17년을 함께 지낸 고양이 '스탠리'가 신장 기능 이상으로 건강이 악화되자 1만9000달러가 드는 이식 수술을 결정했다.

  • 1베드 렌트비 연간 15% 상승

    2베드는 7. 5% 상승. 라스베가스 렌트비가 지난 1년간 상당히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부동산 정보회사 줌퍼가 최근 발표한 전국 주요 도시 렌트비 보고서에 따르면, 라스베가스 1베드 렌트비 중간값은 900달러로 조사됐다.

  • 라스베가스 학생들도 "총기 규제"

    14일 전국적인 청소년 주도 총기규제 연대시위인 '내셔널 스쿨 워크아웃(National School Walkout)'이 벌어진 가운데, 라스베가스에서도 학생들이 총기 규제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AP.

  • LA→라스베가스 가는 길 '불편'

    LA와 라스베가스를 연결하는 15번 프리웨이 휴게소(Rest Area) 4곳이 올 여름까지 폐쇄돼, 이를 지나는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LA와 라스베이거스 15번 프리웨이 선상 C. V 케인(C. V. Kane)휴게소와 밸리 웰스(Valley Wells) 휴게소 두 곳(양방향 총 4곳)은 현재 문을 닫았다.

  • 돈 없는 사람은 라스베가스서 못산다?

    저소득 근로자가 많은 라스베가스가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 주거지(렌탈 유닛) 공급이 전국서 가장 부족한 대도시 지역으로 꼽혔다. 또 주별로는 네바다 주가 최악으로 꼽혔다. '전국저소득층주택연합'(NLIHC)이 연방 센서스의 2016년 자료를 바탕으로 전국 주요 지역에서 극빈층(extremely low-income) 가구가 감당할 수 있는 렌탈 유닛이 얼마나 되는지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 男 2명+女 2명=114~200불

    라스베가스 스트립에 있는 나이트클럽에서 하룻밤 노는 비용에 대한 조사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여행잡지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에 따르면 라스베가스 나이트 클럽에서 맥주 한 잔의 평균가격은 10. 60달러인 가운데, 가장 비싼 곳은 15달러로 조사됐다.

  • '스몰 비즈니스'경기전망 최고

    네바다주 '스몰 비즈니스'들의 경기 전망이 어느때보다 좋은 것으로로 조사됐다. 12일 CBS에 따르면 최근 '네바다 스테이트 뱅크(Nevada State Bank)'가 '어플라이드 애널시스(Applied Analysis)'에 의뢰해 네바다주에 있고 연매출 25만~1000만달러에 속하는 400개 스몰 비즈니스의 업주 또는 운영 책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87% 이상이 네바다 경기가 좋아지고 있다고 답했다.

  • 주한미군 철수할 수도"

    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에 대한 무역적자 문제 해결을 위해 주한미군도 활용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미주리주에서 열린 기금 모금 만찬 연설에서 "우리는 그들(한국)과 무역에서 큰 적자를 보면서 그들을 보호하고 있다"며 "우리는 무역에서 돈을 잃고 군대(주한미군)에서도 돈을 잃는다"고 했다.

  • "주한미군 철수하면 김정은이 춤춘다"

    해리 해리스(사진) 미국 태평양사령관은 15일 주한 미군이 한국에서 철수할 경우에 대해 "그(김정은)는 승리의 춤을 출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해리스 사령관은 이날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북한 김정은 정권이 핵무기 보유를 통해 한반도를 적화 통일하려 한다는 자신의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 마이애미 신축 육교'폭삭'참사

    15일 오후 2시께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플로리다 국제대학(FIU)에서 신축공사 중인 보행자용 육교가 무너지면서 950톤에 달하는 콘크리트 더미가 왕복 8차선 도로를 지나던 차량들을 덮쳐 최소 6~10여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