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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소득층 고교생  100만명 공짜 폰 

    이동통신사 스프린트가 저소득층 고등학생 100만명에게 모바일 기기와 인터넷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는 스프린트가 '숙제 격차'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것으로 학교 숙제나 구직 활동 같은 기본적인 일도 점점 온라인으로 이동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500만 가구의 아이들이 가정에서 인터넷에 접속하지 못해 차별을 받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 스스로 중심 잡는 첨단 오토바이

    BMW가 LA인근 산타모니카에서 열린 BMW 창립 100주년 기념 이벤트 '아이코닉 임펄스(Iconic Impulse)에서 스스로 균형을 잡고 넘어지지 않는 모토라드(Motorrad)의 '비전 넥스트 100'콘셉트 바이크를 공개했다.

  • '의사 vs 컴퓨터' 진단 맞대결…"인간 勝"

    IBM의 슈퍼컴퓨터 '왓슨', 바둑 천재 이세돌을 이긴 인공지능 '알파고'가 언젠가는 인간 의사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하버드의대 연구팀은 아직은 기계가 인간 의사엔 능력에서 크게 뒤떨어짐을 보여주는 실험결과를 미국의학협회가 발행하는 내과학회지에 최근 발표했다.

  • "난 빌 클린턴의 아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자신의 친아버지라고 주장해온 흑인 남성 대니 윌리엄스(30·사진)가 클린턴 가족에게 자신을 가족의 일원으로 인정해달라고 호소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윌리엄스는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 영상을 올리고 "나는 빌 클린턴의 유일한 아들이고 그는 나의 아버지"라며 클린턴과의 만남을 호소했다.

  • "2030년까지 화성에 인간 보낸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11일 2030년까지는 화성에 인류를 보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미 CNN 방송에 기고한 글에서 미국의 야심 찬 화성탐사 프로젝트를 소개하면서 "우리는 미국의 우주개발 역사에 필수적인 분명한 목표를 갖고 있다"면서 "2030년까지 인류를 화성에 보내고 또 그들을 지구에 안전하게 귀환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 힐러리, 중요한 순간마다…'랄프 로렌'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대선의 중요한 행사 때마다 미국 디자이너 랠프 로런(한국 브랜드명 '랄프 로렌')의 브랜드를 입어 화제다. 10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클린턴은 전날 대선후보 간 2차 TV토론에서 '랄프 로렌'의 남색 정장을 입었다.

  • "북핵, 美에 위협…주한미국 주둔 지지" 

    미국 국민의 60%가 북한의 핵개발을 미국에 대한 중대한 위협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CCGA)가 실시한 외교정책 관련 여론조사에서 미국인의 60%가 북한의 핵프로그램을 중대한(critical) 위협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신생아 한번 안는데 40불?"

    유타주에 사는 한 남성이 온라인 사이트에 올린 한 장의 병원비 청구서가 미국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라이언 그래슬리는 최근 온라인 사이트인 레딧에 병원비 청구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래슬리는 사진을 올리면서 제왕절개 수술로 막 태어난 자기 아들을 한번 안아보기 위해 39.

  • "정신나간 미국 신원 조회"

    미국에서 총기를 소유할 수 없는 전과자나 정신질환자에게 팔리는 화기가 여전히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지난달 공개된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총기 구매자 신원 조회와 관련한 보고서를 인용해 5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2천892정의 총기가 전과자·정신질환자·그 밖의 금지자들에게 팔렸다.

  •  사재기로 선반'텅 텅'

    플로리다주 타이터스빌에 있는 한 상점 선반에 상품들이 거의 동이 났다. 주민들은 물과 비상식량을 구입하는 등 대비를 서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