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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너스 보조개'성형 인기

    유럽 등 해외 여성들 사이에서 '비너스의 보조개'(사진)수술이 유행하고 있다. 문화뉴스에 따르면 지난 10일 데일리메일은 최근 영국에서 '비너스의 보조개' 수술을 받고 있는 여성들이 급증했다고 전했다. '비너스의 보조개'는 엉덩이 바로 윗부분 우물처럼 움푹 패인 엉덩이 보조개를 일컫는 말로, 건강미 넘치는 여성들의 뒷태에서 보이게 된다.

  • 日 부부 중 절반이 '섹스리스'

    49세 기혼자 설문조사/ 47. 2%로 사상 최고치 기록. 일본 부부 중 절반가량이 1개월 이상 성관계를 갖지 않는 '섹스리스(sexless)'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일본가족계획협회가 49세 이하 기혼자 655명을 조사한 결과, 섹스리스 부부의 비율은 47.

  • "여행 좋아하면 바람 잘 펴"

    여행을 좋아하는 성향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바람 필 가능성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금까지 다른 사람에게 한 눈을 파는 이유에 대한 다양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부모의 외도를 보고 자랐거나, 불륜 관계에 쉽게 빠져드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는 등의 여러 이유들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 파리 에펠탑 주변 '방탄유리벽' 설치

    프랑스 파리의 명물 에텔탑(사진)에 테러 공격 등에 대비한 2. 5m 높이의 방탄유리 벽이 설치될 예정이다. 파리시청은 올해 가을쯤 현재 에펠탑 기단을 둘러싼 철제펜스를 특수제작된 방탄유리로 교체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 "반나체 일광욕 허용하라"…아르헨티나 여성들 항의 시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아르헨티나 여성들이 반나체 일광욕 허용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고 클라린 등 현지 언론이 8일(현지시간) 전했다. 전날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마르 델 플라타 해변과 로사리오 지역에서 수십 명의 여성이 정부가 상의를 벗고 일광욕을 할 수 없도록 금지하는 데 대한 항의 시위를 벌였다.

  • 아내·자식 때렸어도   뼈만 안 부러졌으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가정 폭력 처벌을 크게 완화하는 법안에 서명, 국민들의 반감을 사고 있다. 일명 '때리기법'인 이 법은 배우자나 자식을 멍이 들거나 피가 날 정도까지 때려도 폭력이 1년에 1회를 넘지 않고 뼈가 부러지지 않았다면 15일 구류나 벌금 처분에 그치는 내용으로 돼 있다.

  • '도깨비' 열풍에 놀란 대만 차이잉원 "대만산 드라마 키워라"

    (타이베이=연합뉴스) 류정엽 통신원 = 대만에서 한국 드라마 '도깨비'가 선풍적 인기를 끌자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이 정부 차원에서 영상산업을 집중 육성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대만 연합보(聯合報)는 8일 대만내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아이치이(愛奇藝·iQIYI) 집계 결과를 인용해 춘제(春節·설) 연휴 기간 대만인들이 가장 많이 시청한 드라마는 tvN의 16부작 드라마 '도깨비'였다고 전했다.

  • 하루를 쌩쌩…'90초 샤워법'화제

    아침에 하는 '90초 샤워'가 에너지를 증가시키고 사람들이 하루종일 깨어있게 만든다고 영국 언론들이 보도해 눈길을 끈다. 이에 따르면 90초 샤워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30초 동안 차가운 물로, 그 후 30초는 따뜻한 물을 사용하고 마지막에 다시 얼음처럼 차가운 물로 30초간 물을 끼얹으면 된다.

  • 이·사·진/ 참수된 미국 '자유의 여신상'

    독일의 유력 주간지 슈피겔이 최신 호 표지에 자유의 여신상을 참수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그림을 게재해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공개된 표지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피 묻은 칼과 참수된 자유의 여신상 머리를 들고 있는 모습이 실려 있다.

  • 경찰청장,'얼차려'공개 망신

    로널드 델라로사 필리핀 경찰청장이 한국인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한 경찰들에게 공개 얼차려를 주고 있는 사진이 화제다. 델라로사 청장은 1일 필리핀 중부 관광도시 앙헬레스를 방문해 현지 기자들 앞에서 문제의 경찰관 7명을 일일이 질타하고 약 10분간 팔굽혀펴기를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