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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농도 알코올 마시면 코로나 바이러스 사멸"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이란에서 약 300명이 자가 치료를 목적으로 독성이 강한 메탄올을 삼켰다가 목숨을 잃었다. 이란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자 이란의 SNS 사용자 사이에서는 잘못된 치료법에 대한 가짜뉴스가 돌기 시작했다.

  • "코로나19? 우린 끝나서 괜찮아"

    중국의 몇몇 전통시장에서 다시 야생동물을 판매하고 나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를 낳고 있다. 영국의 메일온선데이가 29일자로 공개한 사진들 속 모습에 따르면 개와 고양이는 물론, 박쥐와 전갈들이 여전해 약재로 팔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사람은 죽는다, 그게 인생"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미안하지만 사람은 언젠가 죽는다. 그게 인생이다"라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영국 BBC에 따르면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4개의 영상을 올려 "정상으로 돌아와야 한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격리 조치를 확대하기보다 경제를 우선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中, 코로나19 의료물품 세계시장 노리지만…각국서 '퇴짜' 속출

    (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로 급속히 확산하면서 중국이 관련 의료물품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곳곳에서 불량품이 속출하면서 중국산 제품의 신뢰성에 금이 가고 있다.

  • "한국식 차단 관리, 유행 못 피해"…스웨덴, 집단면역 '실험'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수천명에 이르는 스웨덴이 다른 유럽국가들과 달리 국민의 이동권을 제한하지 않은 채 '집단 면역'(herd immunity) 방식을 고수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코로나19 감염자 72만 넘어…세계 각국 '거리두기' 등 봉쇄 연장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70만명을 넘어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고 있다. 각 나라 국민들의 사랑을 받던 유명 연예인들도 속속 세상을 떠나면서 코로나19에 대한 공포가 더욱 커지는 분위기다.

  • '국민 개그맨' 시무라, 코로나19로 사망…일본 열도 충격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일본의 '국민 개그맨'으로 불리는 시무라 겐 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29일 도쿄 시내 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0세. 30일 NHK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시무라 씨는 지난 17일 권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 이후 20일 병원으로 이송돼 중증 폐렴 진단을 받았다.

  • 마스크 쓴 부활절 토끼 초콜릿

    올해 부활절은 아무래도 우울하게 보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27일 스위스 베른에 있는 한 베이커리에서 마스크를 쓴 부활절 토끼 초콜릿을 만들고 있다. AP.

  • 비닐 구멍으로…코로나19 '상거래'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 있는 한 식품상 캐시어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설치한 비닐에 낸 구멍을 통해 손님에세 물건을 전달하고 있다.

  • 코로나19 임시 휴업 텅텅 빈 아쿠아리움 상어 구경나선 강아지 손님

    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전 세계로 확산되는 가운데, 전염을 막기 위해 임시 휴업 중인 아쿠아리움에 낯선 '손님'이 등장했다. 미국 조지아주의 조지아쿠아리움이 최근 SNS에 공개한 영상은 강아지 두 마리가 아무도 없는 수족관을 마구 누비며 즐거운 '관람'을 즐기는 모습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