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학교는 아시안·흑인 봉사 모임인 'Black and API Solidarity'와 커뮤니티 최초로 공공 미술 사업인 아시안·흑인 연대 벽화 프로젝트를 오는 17일부터 9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까지 진행한다. 장소는 민족학교 크렌셔 사무실(900 Crenshaw Blvd) 건물 외벽이며 흑인 벽화가인 마이크 노리스와 여러 비영리단체에서 추천한 흑인 청소년 7명, 아시안 청소년(한인 청소년 포함) 7명이 함께 붓을 잡는다. 벽화 작업에 참여한 청소년에게는 점심식사와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문의:(323)937-3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