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월드컵을 맞이하여 응원 전야제를 개체합니다.응원전은 모두 다 함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예술문화 축제입니다. 월드컵은 애국심을 끌어모아 한마음 한뜻으로 공동체를 형성하고 우리의 2세들에게는 한국인의 정체성을 배울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언제: 11월 22일 2022년  화요일 오후 6:30pm 

문의: TEL: 323 – 732 - 0700

참여방법 : LA 한인회  & youtube.com/kaflatv

981 S western 주위에 널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A 한인회(회장 제임스 안) 문화 예술 분과 위원회는 11월 22일 2022년 화요일 오후 6:30pm  61회 문화의 샘터 "월드컵 응원 전야제 대한민국 다시 뜨겁게“ 행사를 개최합니다.  LA한인회는 정치 경제, 한인들을 위한 민원봉사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에도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여, 다방면의 문화 예술인이 초청되어 강좌를 매달 한 번씩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22회 카타르 월드컵을 맞이하여 모두 다 함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예술문화 축제입니다. 월드컵은 애국심을 끌어모아 한마음 한뜻으로 공동체를 형성하고 우리의 2세들에게는 한국인의 정체성을 배울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월드컵 응원전야제 대한민국 다시 뜨겁게…

참여단체 

1)한미무용연합,진발레스쿨 단장 (진최)
2) 고르예술단 단장 (이서령)
3) 한미라인댄스협회  (테드오회장)
4) LA 한사모 (유나영단장) 
5) 리바운드 케이팝 댄스팀
6)  충효 태권도 

순서 :  진행  진최  LA 한인회 문화예술 분과 위원장 

1) 월드컵 전야제 취지내용 설명및 ( 한인회장 인사말) 주요 월드컵 행사 비디오 상영 ( 5 분) 
2) 월드컵 응원 배우기 ( 안전하게 함께 모여 응원하는방법)
3) 고르예술단 “ 태고의 울림 “ 
4) 한미라인댄스협회 “ 라인댄스 “ 카타르 공식 응원가 
5) LA 한사모 한국 교방춤
6)리바운드 케이팝댄스
7) 응원 댄스  배우기
8) 한미무용연합회 샤우팅 댄스 
9) 다 함께  월드컵 응원구호 
10) 커뮤니티 봉사 시상식 

참여단체소개  

1) 한미무용연합회

(KOA Dance Federation)는 2003년 6월에 출범, 정부에 공식 등록된 비영리 문화예술봉사단체로   “Alliance of Korean and Western Dances”   꿈나무 인재양성 다 인종 커뮤니티 댄스프로그램 ”을 운영하여  무용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19년동안 꾸준히 학생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성장하고 다양한 사회 봉사 활동을 통하여 정체성과 자긍심을 키우고있습니다.  문화예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도록 교육하는 것이 한미무용 연합회의 목적입니다.

2) 고르 예술단

(타익퍼포먼스) (GOREU traditional art group ) 미주지부 순 우리말로써 “ 고르다” 라는  뜻이며  본원은 한국ㅇ[ 있고 이서령 단장이2014년 이민후  미주지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고르 예술단은 사랑과 행복 평안을 북과 음악을 통해 모든 이들에게 고르게 나누고 싶다는 작은 소망을 가지고 실천하고  있는 예술단입니다. 
북이란 악기는 그 ㅅ리가 사람의 심장소리와 가장 가까와 연주시 심신의 흥과 함꼐 오히려 안정감을 주며 더블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장점을 지닌 악기입니다. . 북 연주를 통해 소리와 몸짓이 하나되고 연주자들과 관객들이하나가 됨으로써 음악으로 화합을 이울 수 있는 신명나는 놀이가 바로 한국의타악 퍼포먼스, 모듬북, 난타입니다. 
고르예술단 미주지부는 현재엘에이, 오렌지 카운티, 라크라센타에서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외 토렌스,벨리, 베이커스필드에서도 하이스쿨,프리스쿨,어덜트 스쿨 장애인선교회, 한국학교등에서 수업중이고 여러공연들을 통해 할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각 기관의 제자들 또한 크고 작은 공연에 세우므로써 자존감을 높히고  나눔의 기쁨을 함께 있습니다. 

3) 한미라인댄스 협회 (Federatiin Korean American Line Dance Asst.)

약자 (FKALDA)를 통하여 교민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서고 있으며 중,장,노년층의 교민들이 라인댄스 문화를 통해 건강한 삶과 즐거운 이민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본 협회는 라인댄스를 각 연령층에 맞추어 생활체육으로써 음악과무용을 겸비한 생활문화예술인것 입니다. 라인댄스 지도자육성, 워크숍 및 페스티발 개최, 타커뮤니티와의 건전한 민간교류 를 통한 한국적 생활체 육과 음악,댄스를 알리고자 합니다.

4) LA 한사모 (엘에이 한국무용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한국무용을 전공한 전통 예술 문화단체로 한국무용의 전통을 미 주류사회에 소개합니다. 

5) 리바운드 (rebound )

청소년 자체 결성된 케이팝 댄스팀으로 춤을 통해 타인종과 2세 학생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켜뮤니티를 위해  봉사하는 팀 

6) 충효 태권도

태권도를 통해 우리 민족의 얼과 예절을 배우고 타 인종에게 대한민국의 문화와 정신을 가르치는 단체 


월드컵이 눈앞에 다시 왔다.  11월 17일 카타르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지구촌은 월드컵 축제로 후끈해진다. 2002 년 한국은 기적 같은 4강 신화를 일궈내면서 거리는 온통 붉은 물결로 춤을 추었다. 대한민국, 짝 짜 짝 짝”하며 응원구호를 외치고 “오 필승 코리아”에 맞추어 꼭짓점 댄스를 추며 손에 땀을 쥐고 태극전사가 한 골을 넣을 때마다 서로 얼싸안고 열광했던 지난 월드컵의 분위기를 우리는 지금도 기억한다. 이곳 LA에서도 모두 붉은 옷을 입고 멋진 장관을 연출한 거리 응원전은 그야말로 한인 커뮤니티의 대규모 축제였다.

이런 폭발적인 응원 열기는 이미 세계적 명물로 떠올랐고, 열정이 사회 곳곳으로 스며들어 `레드 신드롬', `레드 이코노미'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는 등 새로운 신바람 문화를 형성하였다. 월드컵 응원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다 함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문화 행사가 되었다. 월드컵은 애국심을 끌어모아 한마음 한뜻으로 공동체를 형성하고 우리의 2세들에게는 한국인의 정체성을 배울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행사 참여 단체는 지난 월드컵 행사때 마다 항상 함께 하며  한인 켜뮤니티를 위해 봉사하는 단체이다.  모듬북 고르예술단의 이서령단장, 충효태권도의 정종오 단장, 한미 라인댄스 협회 태드오 회장  한미무용연합회 진최단장은 각자 다른 분야에서 예술문화 활동을 하고 있지만, 그동안 많은 일을 함께하였으며 서로가 공통점이 엄청 많다. 

우선 우리는 한인타운 각 유치원에서 한국무용과 발레, 모듬북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또한, 한인 2세들에게 예술을 통해 나라 사랑을 가르치고 커뮤니티 행사에 앞장서서 봉사한다. “선생님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한 단오 경로행사예요. 이럴 때 우리가 봉사해야죠? 공연해줄 수 있나요? 한인회 문화의 샘터 강좌에 강의를 해 주실 수 있나요? 이번 카타르월드컵 응원행사에도 우리 함께 뭉쳐야죠? ”“ 당연하죠?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일인데요. 그 누구보다 앞장서야죠. 우리 이번에도 우리 함께 열심히 해봅시다. 선뜻 응해 주시며 의기투합해 주신다. 지난 월드컵 행사때 아이들은 아리랑 노래에 맞추어 난타 북을 두들기고, 태권도 기합과 함께 두 발을 걷어차며 송판을 깨고, 비보이. 비걸들은 샤우팅댄스를 하였고. 경기 내내 대한민국을 목이 터지라 외쳤다. 멕시코에게 두꼴을 내줄 때  모두가 다 같이 아쉬워했다. 참으로 가슴이 뭉클한 광경이었다. 

우리는 2세들에게 단지 테크닉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봉사를 통하여 나라 사랑을 가르친다. 우리는 조국을 떠나 미국 이 땅에서 이민 생활을 하면서 한인타운을 형성하고 삶의 터전을 만들었다. 댄스, 태권도, 모듬북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코리안 아메리칸으로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에 속해 있는가? 라는 질문을 하게 하고 나의 정체성을 깨닫고 바르고 참된 인간을 만드는 '애국의 운동'을 가르치는 진정한 애국자로 감사를 드린다. 예능교육을 통하여 나라 사랑을 가르치는 우리 선생님들은  켜뮤니티리더로 정말 자랑스럽고 그 책임이 막중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다.

월드컵이 눈앞에 다가온 만큼 축구팬들이 응원댄스를 배우면 좋을 것이다. 청소년 대상 월드컵 응원댄스는 정체성 교육도 강조한다. 한인 2세들이 월드컵 응원댄스를 배우며 한국의 단결 문화와 자발적 응원문화를 습득하게 된다. 친구와 가족이 함께 노래 부르고 춤출 수 있는 안무도 소개한다. 미국에서 사는 한인들이 월드컵을 통해 같은 민족이란 동질성을 느끼고 하나 되는 공동체 정신을 나눌 수 있다.

월드컵 응원 댄스는 복합적이면서 단순하게 만들어져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응원가와 응원을 통해 긴장 해소는 물론, 정서 안정과 행복감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응원을 통하여 우리 모두 사회의 명랑 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우리는 때때로 세상이 너무나도 심각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심각하지 않은 단순한 것을 요구한다. 어려운 동작은 순서를 외우려다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는다. 모두 함께 응원가에 맞춰 손뼉을 치며 힘찬 발 스텝으로 쿵쿵거리며 신나고 재미있는 댄스 응원을 해보자. 곳곳에서 느끼는 이 열기는 우리는 하나의 공동체임을 확인시켜 줄 것이며 단결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LA 한인회 문화의 샘터에서는  다 함께 출 수 있는 건강댄스 체조와 꼭지점 응원으로 쌓일 수 있는 피로를 단시간 내에 없앨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멋진 비보이 샤우팅 댄스, 재즈 치어댄스, 아크로바틱 케이팝 응원댄스, 난타 모듬북, 태권도,라인댄스로 다시 뜨겁게 대한민국을 외치며 축제의 분위기로  승리를 기원할 것이다.

언제: 11월 22일 2022년  화요일 오후 6:30pm 

문의: TEL: 323 – 732 - 0700

복장 : 월드컵 간식제공

참여방법 : LA 한인회  & youtube.com/kaflatv

981 S western 주위에 널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