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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장·노년층은 형제·자매보다는 친구·이웃과 더 친밀하게 지낸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비상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이로 형제·자매보다는 친구·이웃을 꼽는 경우도 더 많았다. 30일 한국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만 35세 이상 69세 이하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노후준비 실태를 조사한 결과, 갑자기 도움을 요청했을 때 기꺼이 도와줄 형제·자매가 있다는 응답은 56.
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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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가 교도관에게 써준 글씨, 한국학중앙연구원에 기탁
(서울=연합뉴스)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이인정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공동의장이 지난 4월 12일 K옥션 경매에서 2억9천만원에 낙찰받은 안중근 의사 유묵(遺墨, 생전에 남긴 글씨나 그림)을 연구원 장서각에 기탁한다고 1일 전했다.
2017-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