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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기 LAX 이용객 5% 증가…4천3백만명

    올 상반기 LA국제공항(LAX)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5%가량 증가했다고 LAX 운영사인 LAWA(Los Angeles World Airports)가 최근 밝혔다. LAWA가 최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6월 LAX 이용객은 801만2693명으로 지난해 6월보다 3. 7% 증가했다. 이를 포함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이용객은 총 4267만843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060만3932명보다 5.

  • 비트코인 열풍? "보유 투자자, 2%에 불과"

    미국 투자자의 2%만 비트코인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것도 26%는 호기심에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웰스파고와 갤럽의 공동조사를 인용, CNN이 28일 보도했다. 비트코인 투자를 망설이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은 비트코인의 위험성이었다.

  • Toys 'R' Us 폐점으로 '바비 인형' 대량 해고

    바비인형 제조사 '마텔'(Mattel)이 대형 완구업체 Toys'R'Us의 폐점 여파로 2200여명의 직원들을 해고한다. 마텔 인형 주 거래 상대이던 Toys'R'Us가 지난 3월 파산으로 전 매장 폐쇄 결정을 내리는 바람에 경영에 큰 타격을 받게된 것이다.

  • 제이미슨, 타운에 또 '8층 아파트'

    LA한인타운 여러 곳에 아파트 건설을 진행중인 제이미슨 서비스가 또 하나의 아파트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어바나이즈 LA에 따르면, 부동산 업체 제이미슨 서비스는 25일 LA시에 윌셔와 세인트 앤드류스 플레이스 인근 (626-634 St.

  • 오픈뱅크, 순익 작년보다 54% 증가 '휘파람' 

    오픈뱅크가 나스닥 상장 후 실질적인 첫 분기였던 지난 2분기 개선된 분기 성적표를 내놓았다. 오픈뱅크의 지주사인 OP뱅콥은 26일 "지난 2분기 '380만달러·주당 23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분기(320만달러·주당 22센트) 순익보다 소폭 증가한 것이고, 지난해 같은 기간(250만달러·주당 18센트)과 비교해서는 무려 54% 가량 신장된 실적이다.

  • 한미, 24센트 현금 배당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주당 24센트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현금 배당은 내달 9일 기준으로 등재된 주주를 대상으로 오는 8월30일께 지급될 예정이다.

  • 페이스북 주가 24% 폭락…저커버그 자산 2시간 만에 19조 증발

    (서울=연합뉴스) 김현재 기자 = 페이스북에 최악의 하루였다. 가짜 뉴스 파문과 개인 정보 유출 스캔들이 이용자 수 증가 둔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25일(현지시간) 장 마감 직후 발표된 2분기(4∼6월) 실적을 통해 확인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페이스북 주가는 24% 폭락했다.

  • "중국 제품에 관세 강행시 미국 소비자물가 20% 오를듯"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미국이 예고한 대로 2천억달러(224조원)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10% 추가 관세를 부과하면 소비자 가격은 20%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오마이르 샤리프를 비롯한 소시에테제네랄 이코노미스트들은 관세 부과 대상 목록에서 가구, 에어컨, 진공청소기 등 많은 가정에서 흔히 쓰이는 완제품이 450억달러(약 50조4천억원) 규모라고 분석했다.

  • '은행에서 더위 피해 가세요'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남가주 어르신들의 폭염 사고 예방 활동에 나선다. 올 여름 남가주에 이상 고온이 지속되는 가운데 한미은행은 남가주 전지점을 폭염에 취약한 보행자 및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쉼터로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 "부수고 짓고,고치고 올리고"...한인타운 개발 '돌풍', 빈 땅이 없다

    LA 한인타운 일대에 불어닥친 부동산 개발 돌풍이 좀처럼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부동산 전문매체 커머셜옵저버가 최근 보도했다. 커머셜옵저버에 따르면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JLL은 지난달(6월) 기준 LA한인타운 일대에 34개의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거나 예정이라고 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