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 전 하루 딱 한 잔'을 즐기는 애주가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하루 한 잔 정도의 가벼운 음주는 건강에 이롭다"는 통설을 반박하는 연구 결과가 연이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안전한 음주량을 일주일에 서너 잔 이하로 제한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2018-06-27
-
'자기 전 하루 딱 한 잔'을 즐기는 애주가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하루 한 잔 정도의 가벼운 음주는 건강에 이롭다"는 통설을 반박하는 연구 결과가 연이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안전한 음주량을 일주일에 서너 잔 이하로 제한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2018-06-26
-
야외활동을 더 즐길 수 있는 여름이 다가왔다. 혹시 연초에 약속한 금연 결심을 잊지 않았을까.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이 많아지는 여름방학은 담배 없는 삶을 다짐했던 사람들에게 금연을 실천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다. 아시안 스모커스 큇라인(Asian Smoker's Quitline: ASQ)이 제공하는 금연 및 여름나기 관련 팁을 소개한다.
2018-06-25
-
아스피린을 4년 이상 복용한 사람은 위암 발병률이 37% 낮았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46만1천489명의 건강검진 결과를 7년간(2007~2013) 추적해 이러한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2018-06-22
-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아스피린을 4년 이상 복용한 사람은 위암 발병률이 37% 낮았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 연구팀(1저자 김민형 연구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46만1천489명의 건강검진 결과를 7년간(2007~2013) 추적해 이러한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2018-06-21
-
유엔 산하 세계보건기구(WH0)가 트랜스젠더(transgender)를 정신 장애인으로 취급하지 않기로 했다. WHO는 트랜스젠더를 성(性)적 건강 상태와 관련해 '정신적, 행태적, 신경발달학적 장애'로 기존에 분류하던 것을 '성적 부조화'(不調和)로 새로 분류한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AFP통신을 인용해 20일 보도했다.
2018-06-21
-
세계적 규모의 시험관 아기 시술과 최고 수준의 성공률을 자랑하는 차병원난임센터(CHA Fertility Center)가 난임 부부들을 위한 무료 난임치료 세미나를 오는 23일(토) 오전 11시 LA 난임센터(5455 Wilshire Bl. #1904,LA)에서 갖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난임치료 및 시험관 아기 시술에 관한 유익과 정보 전달과 함께 참석자들의 개별 상담과 무료 정자 검사도 제공된다.
2018-06-20
-
세계보건기구(WHO)가 게임 중독을 의학적 치료와 장기간의 관찰이 필요한 정신 질환으로 판단하는 국제질병분류(ICD) 개정을 추진한다. CNN은 "WHO가 게임 중독(게임 장애)을 새로운 질병 항목으로 분류하는 ICD 11차 개정안을 전 세계 보건 당국에 통보하기로 했다"고 18일 보도했다.
2018-06-19
-
'이원영 자연한방'(통합기능의학 연구소)은 개원 기념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무료 건강 세미나를 갖는다. 세미나는 질환별로 나눠 16일(고혈압), 23일(당뇨), 30일(암) 순으로 열린다. 예약 필수. ▶예약:(213)219-9748, 장소: 2560 W.
2018-06-15
-
평균 나이 70. 93세, 뇌 나이는 73. 24세. 평균 나이 73. 75세, 뇌 나이는 77. 15세. 자기 나이보다 젊다고 느끼는 노인이 나이가 많이 들었다고 생각하는 노인보다 실제 뇌 연령이 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인간이 느끼는 주관적 나이와 실제 뇌 나이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의미다.
2018-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