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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에 숟가락 한개씩…" 미세플라스틱 탓 치매 가능성 걱정까지

    미세플라스틱이 질병을 부를 가능성까지 의심할 정도로 인체를 급속히 오염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뉴멕시코대 연구진은 시신을 수십구 해부해 미세플라스틱의 인체 오염도 추이를 조사한 논문을 학술지 네이처메디신에 3일(현지시간) 게재했다.

  • 이런 활동 많이 하면 치매 '뚝' 

    친적이나 친구를 만나고, 자원 봉사 활동이나 종교 행사에 참여하고, 외식을 하고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는 등 사회적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면 뇌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인 치매 위험을 평균 5년 늦출 수 있고 기대수명을 3년 더 연장할 수있다는 것이다.

  • 가방끈 길수록 치매로 빨리 사망?

     교육을 많은 받은 사람일수록 치매에 걸렸을 때 더 빨리 죽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영국의학저널(The BMJ; British Medical Journal)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치매 진단을 받은 사람의 기대 수명은 교육 기간이 1년 늘어날수록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