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나나, 사과 누르고 과일 매출 1위

    1980년대 고급 과일의 대명사였던 바나나가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사과를 누르고 국민 과일로 부상했다. 7일 이마트에 따르면 올 상반기 바나나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8. 7% 증가한 376억원을 기록하며, 331억원에 그친 사과를 제치고 과일 매출 1위를 차지했다.

  •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13조원대 예상…애플·인텔 추월하나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7일 발표될 삼성전자[005930]의 2분기 잠정실적(가이던스)에 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금까지의 최대치였던 10조1천600억원의 분기 영업이익(2013년 3분기) 기록을 경신할 것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과연 얼마나 많이 벌었느냐가 관전 포인트다.

  • 초등생 살인사건 공범…소년법으로 형량 줄이려 안간힘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 초등생 유괴·살해 사건'의 10대 공범 측 변호인이 만 19세 미만에게만 해당하는 소년법 적용 만료 시점 전에 모든 재판이 끝나길 바란다는 의사를 재판부에 밝혔다. 현재 만 18세로 12월생인 A양이 생일이 지나면 소년법 적용을 받지 못해 형량이 크게 늘 것을 우려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 文대통령, 시진핑 中주석과 첫 회담…北도발억제 역할론 강조

    (베를린=연합뉴스) 노효동 이상헌 기자 = 독일 공식방문 이틀째인 문재인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오전 9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취임 후 첫 정상회담에 들어갔다. 베를린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회담은 40분 동안 진행된다.

  • 프랜차이즈 '망고 식스' 파산 위기

    LA에도 진출한 한국의 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망고식스'를 운영 중인 'KH컴퍼니&KJ마케팅'이 자금 압박 때문에 사실상 파산 위기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매체들에 따르면 이 업체의 강훈 대표는 공정거래위원회, 고용노동부 등 정부 기관을 비롯해 여러 분쟁 당사자와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가맹점의 보증금, 협력업체 미지급금, 임직원 임금, 기타 운영비, 물류 대금 등이 70억원 가까이 체납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사·진 / 1944년…겁에 질린 그녀들

    1944년 9월 중국 운남성 송산을 점령한 미군 164통신대 사진병이 포로로 잡혀 있던 한국인 일본군 위안부 7명을 촬영한 18초짜리 흑백 영상(사진)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서울시와 서울대 인권센터의 정진성 교수 연구팀이 미국 국립문서관리청의 필름 더미에서 발견했다.

  • 주부 납치범 울며 살해 자백 "돈이 목적…피해자에 미안"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골프연습장에서 40대 여성을 납치·살해한 혐의로 검거된 심천우(31)가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인 A(47·여)씨 살해 사실을 인정했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10시께 조사를 받던 심천우가 "A씨가 고성을 지르며 도망가려 해 손으로 목을 눌렀는데 죽었다"고 자백했다고 5일 밝혔다.

  • '수백통 필름더미 속 18초'…위안부 영상 어떻게 찾았나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73년 만에 세상에 나온 일본군 위안부 영상자료는 1940년대 미·중 연합군으로 활동했던 미군 사진부대 소속 병사를 일일이 추적하는 과정에서 발견됐다. 이들이 남긴 필름에 한국인 위안부의 모습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매달려온 2년의 작업이었다.

  • 15년 만에 붙잡힌 살인범…맥주병에 남긴 '쪽지문'에 덜미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2002년 서울 구로구의 한 호프집에서 여주인이 살해된 사건을 경찰이 15년 만에 해결했다. 미제로 묻힐 뻔 했던 이 사건은 '쪽지문(조각 지문)'을 분석해 범인을 특정하는 신기술 덕에 실마리가 풀렸다.

  • 한미일 "北 미사일 도발 규탄, 안보리 조치 포함 강력 대응"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한국과 미국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는 5일 긴급 전화협의를 갖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로 추정되는 북한의 전날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날 조셉 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긴급 통화를 하고, 북한 미사일 도발과 관련한 평가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외교부 당국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