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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니어들 "한시름 덜었네"

     70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게 갱신 시 필기시험을 요구했던 캘리포니아 차량국(DMV)이 돌연 필기시험 면제 조치를 들고 나왔다. 필기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DMV를 방문하는 시니어들의 수가 늘면서 DMV직원들의 업무가 과중해진 탓이다.

  • LA노인회, "1박2일 여행 떠나요"

    LA 노인회(회장 김형호)가 이번 달에 1박2일 일정으로 가을맞이 효도관광을 떠난다. 오는 10월24일(목) 오전 8시40분 LA 한인회관(981 S. Western Ave. , LA) 앞에서 출발해 캘리코 은광촌과 테코파 소금 온천을 관광하는 일정이다. 참가 비용은 식사와 기사 및 가이드 팁을 포함해 330달러로, 56인승 초대형 신형 리무진으로 이동한다.

  • LA교육원, "한글아, 놀자" 행사 개최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캘리포니아 주의회의 10월 9일 한글날 제정 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한글아, 놀자"(Hello, Hangul!)을 개최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 올해 "한글아, 놀자" 행사는 오는 10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라크라센타 도서관(2809 Foothill Blvd, La Crescenta-Montrose) 2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 "소리없이 무는 가을 모기 조심하세요"

    올 여름 폭염 등 기후 변화에 따른 모기 활동이 가을 시즌에 접어들면서 크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모기를 매개로 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와 뎅기열 환자들이 LA에서 급증하고 있어 가을 모기에 물리지 말 것을 당부하는 경계령이 내리진 상태다.

  • 내년 소셜연금 인상은 '찔끔' 

    SCL, 물가상승률 둔화 2. 5% 전망.  10월에 접어들면서 한인 시니어들이 갖는 최고 관심 질문이다. 하지만 내년 소셜연금 인상에 대한 큰 기대를 접어두는 게 좋을 것 같다. 내년 소셜연금의 인상이 소폭 인상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나와서다.

  • 천고마비의 계절 … "우리는 공부할래요"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 이하 시니어센터)가 지난 30일 2024학년도 마지막 네 번째(10~12월) 학기 프로그램 접수를 시작했다. 한인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공부방 답게 강의 신청 첫날에만 258명이 접수했다.

  • "민간의 대북 인도적 사업 계속돼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이하 LA평통·회장 이용태)가 지난 27일 LA한인타운에 있는 더원 뱅큇홀에서 한국 민간기구인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하 범사련·회장 이갑산)과 공동주최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2024 한미평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역시 왕중왕전! ..."우리는 LA 시니어 가수"

    올해 열린 '나도 LA스타: 시니어 노래 큰 잔치'는 역대 대회에서 대상, 인기상 등을 받은 수상자 10개 팀이 참가해 가수 못지않은 노래 실력을 뽐내는 '왕중왕전'으로 치뤄졌다. 출중한 노래 솜씨로 LA한인축제 분위기를 띄운 참가자들의 경연 모습과 객석의 응원단 그리고 수상자 발표에 이르기까지 이날 행사를 화보에 담았다.

  • "LA한인축제 뜨겁게 달군 최고의 무대"

    남가주 한인 및 타인종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선사한 제51회 LA한인축제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 LA한인상의, 대구시와 MOU 체결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동완)가 27일 대구광역시와 경제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코트라 빌딩 내 대구시 사무소에서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써 양 기관은 미국 시장에 대한 대구 식품 수출 알선 및 정보제공, 미국 시장 투자정보 및 관련동향 제공, 미국 내 홍보 네트워크 지원 및 기타 협력에 관한 사항에 합의하고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