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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팰리세이즈 산불 원인은 '인재?'

    팰리세이즈 산불 원인이 자연 발화가 아니고 사람에 의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LA타임스가 30일 보도했다.  . 팰리세이즈 산불은 지난 7일 오전 10시 30분쯤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에서 시작돼 2만 3천에이커 이상을 태웠으며 29일 오후 5시현재 97%의 진화율을 기록하고 있다.

  • 가주 무려 160만대…"생명 내놓고 운전"

    자동차에 문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안전하지 않은 상태로 캘리포니아 도로 위를 주행하는 차량이 수백만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시니어센터 '설날 큰 잔치' 성황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가 28일 개최한 '2025 설날 큰 잔치'가 한인 시니어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울메디칼그룹과 유니굿프랜드, 오픈뱅크, 한인의료협회 등 6개 기업과 단체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무료 점심과 함께 푸짐한 선물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산불 나면 내 소화전으로 내 집 지킨다"

    #"어제 하루에만 30건에 가까운 배송 주문이 몰려들었다. " 주택 화재를 대비해 물을 공급해주는 개인 소화전을 판매하고 있는 배리 맥커너히의 말이다. 그는 LA 산불 이후에 개인 소화전을 설치하려는 수요가 부쩍 늘어면서 눈코 뜰새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 산불 피해돕기 성금 12만2125달러 모금

    LA한인회(회장 로버트 안)는 산불 피해돕기 성금으로 지잔 1주일간 총 12만2,125달러가 모아졌다고 29일 밝혔다.  . 강드림재단(대표 케빈 강)이 가장 먼저 1만달러를 전달한데 이어 한국외대남가주동문회가 10만달러를 기부했다. 그외에 펜실베니아 등 타지역에서도 성금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힌회는 밝혔다.

  • 주말 단비로 산불 진화율 '쑥'

    지난 주말 남가주 전역에 내린 비로 산불 진화 속도가 빨라졌다. 아직 꺼지지 않은 3개 산불 지역의 진화율은 모두 90%를 넘었다. 특히 팔리세이즈 산불이 거의 진압되면서 27일(어제) 정오를 기해 이 지역 대피령이 모두 해제됐다.

  • 비만 왔냐? 눈도 왔다!

    지난 주말 올 겨울 첫 비가 내린 가운데 산악지역에 많은 눈이 쏟다지면서 빅 베어 마운틴 리조트에도 겨울이 돌아왔다. 리조트 측은 26일 밤새 4인치의 눈이 내리는 등 오늘(28일) 오전까지 최대 13인치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하고 최고의 스키 시즌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 외대동문회, 산불 성금 10만불 쾌척

    한국외국어대학교 남가주동문회(회장 서상희)가 27일 LA 한인회(회장 로버트 안)에 산불 피해자 돕기 성금 10만달러를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원로 동문이 홍성혜(63학번 스페인어과)씨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는 외대 동문회의 커뮤니티 봉사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 LA 가정집 지붕 박살 날벼락

    LA의 한 주택 지붕으로 갑자기 수박 크기의 얼음덩어리가 떨어지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23일 ABC뉴스는 LA에 사는l 한 부부가 제트블루 항공사를 상대로 100만 달러 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1월 1일 오후 8시경 부부의 집안 침대 위로 갑자기 얼음덩어리가 떨어졌다.

  • 돈 앞에선…인정사정 안봐주는 세상

    돈 앞에선 인정사정 안봐주는 세상이다. 대형 산불로 LA에서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주택 임대료가 대폭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