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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태계 청소년 목소리를 내자"

    아시아태평양계(AAPI) 청소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들을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사회 정의 이니셔티브인 'Make Noise Today'에서 두 가지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첫째는 매년 열리는 AAPI 학생 장학금 공모전 및 전시회다.

  • 니콜 키드먼 부부 집도 털렸다

    유명 여배우 니콜 키드먼의 베벌리힐스 자택에 지난 주말 동안 도둑이 든 것으로 알려졌다고 타블로이드 매체인 TMZ가 18일 보도했다. 이 집은 키드먼이 남편인 컨트리 가수 키스 어번이 함께 사는 집으로 당시 두 사람은 집에 없었다.

  • 오늘부터 교내 휴대폰 사용 전면 금지

    오늘부터 LA지역 학생들은 학교에서 휴대폰 사용이 금지된다.  . LA 통합교육구(LAUSD)는 지난해 교육위원회를 통과한 교내 스마트폰 사용 전면 금지 규정에 따라 18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 캘리포니아 마운틴클럽 '겨울 산행'

    한인 산악 동호회인 '캘리포니아 마운틴 클럽'(회장 장기철)은 지난 15일 빅혼 마운틴의 아이스하우스 캐년으로 2월 정기 산행을 다녀왔다. 2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이번 산행에서 회원들은 겨울 왕국의 설경을 만끽하면서 한 자리에 모였다.

  • '패스트트랙 통행료' 문자에 클릭 금물

    "패스트트랙(FasTrak) 통행료 기한 내 납부하세요. " . 앞으로 이런 텍스트 문자를 받으면 즉시 삭제하는 게 상책이다. 지난해 연말부터 프리웨이의 패스트트랙 요금 고지서를 가장한 악성 스미싱 메시지가 무차별적으로 유포되고 있어서다.

  • 배스 LA시장 "실수였다" 인정

    LA시 역사상 최악의 산불 발생 당시 가나 신임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아프리카를 방문해 구설수에 올랐던 캐런 배스(사진) LA시장이 실수를 인정했다. KTLA에 따르면 배스 시장은 지난 주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두 건의 산불을 촉발시킨 심각한 기후에 대한 보고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로 여행을 떠나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시인했다.

  • 尹 대통령 지지자 모임 '국민변호인단' "미국서도 가입 가능"

    미국에서도 윤석열 대통령 국민변호인단 가입이 가능하게 됐다.  . 국민변호인단(단장 석동현 변호사)은 16일(한국시간) 정오부터 해외 교민들이 국민변호인단에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가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 석동현 변호사가 만든 윤 대통령 지지자 모임 '국민변호인단'은 지난 13일 수만명이 모인 가운데 광화문 청계광장에 모여 출범식을 겸한 집회를 열고 공식출범했다.

  • "집 주인 저녁식사 외출 노린다"

    LA 고급 주택 단지에서 집 주인이 저녁 식사를 위해 외출한 틈을 탄 주택 침입 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KTLA뉴스에 따르면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팔로스 버디스 에스테이츠 지역에서 올해 들어 이른 저녁 시간대에 도둑들이 든 주택절도 사건이 최소 4건 보고됐다.

  • "산불 성금, 피해자들께 나눠드립니다"

    LA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이 20만달러 가까이 모금된 가운데 LA 한인회(회장 로버트 안)가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한인 이재민들의 피해 신고 접수에 나선다. 로버트 안 회장의 임기가 시작하고 나서 LA 한인회의 첫번째 공식 사업이란 점에서 진행 상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 산불 이재민 매트리스 1천개 기부

    서울대학교 남가주 총동창회(회장 채규황·오른쪽서 세번째)는 LA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매트리스 1000개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서울대 총동창회는 비영리 구호단체인 Asian American Housing & Environmental Justice(대표 박지영)를 통해 매트리스와 구호 물품을 다음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이재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