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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계(AAPI) 청소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들을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사회 정의 이니셔티브인 'Make Noise Today'에서 두 가지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첫째는 매년 열리는 AAPI 학생 장학금 공모전 및 전시회다.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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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여배우 니콜 키드먼의 베벌리힐스 자택에 지난 주말 동안 도둑이 든 것으로 알려졌다고 타블로이드 매체인 TMZ가 18일 보도했다. 이 집은 키드먼이 남편인 컨트리 가수 키스 어번이 함께 사는 집으로 당시 두 사람은 집에 없었다.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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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LA지역 학생들은 학교에서 휴대폰 사용이 금지된다. . LA 통합교육구(LAUSD)는 지난해 교육위원회를 통과한 교내 스마트폰 사용 전면 금지 규정에 따라 18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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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산악 동호회인 '캘리포니아 마운틴 클럽'(회장 장기철)은 지난 15일 빅혼 마운틴의 아이스하우스 캐년으로 2월 정기 산행을 다녀왔다. 2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이번 산행에서 회원들은 겨울 왕국의 설경을 만끽하면서 한 자리에 모였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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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FasTrak) 통행료 기한 내 납부하세요. " . 앞으로 이런 텍스트 문자를 받으면 즉시 삭제하는 게 상책이다. 지난해 연말부터 프리웨이의 패스트트랙 요금 고지서를 가장한 악성 스미싱 메시지가 무차별적으로 유포되고 있어서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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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 역사상 최악의 산불 발생 당시 가나 신임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아프리카를 방문해 구설수에 올랐던 캐런 배스(사진) LA시장이 실수를 인정했다. KTLA에 따르면 배스 시장은 지난 주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두 건의 산불을 촉발시킨 심각한 기후에 대한 보고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로 여행을 떠나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시인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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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지지자 모임 '국민변호인단' "미국서도 가입 가능"
미국에서도 윤석열 대통령 국민변호인단 가입이 가능하게 됐다. . 국민변호인단(단장 석동현 변호사)은 16일(한국시간) 정오부터 해외 교민들이 국민변호인단에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가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 석동현 변호사가 만든 윤 대통령 지지자 모임 '국민변호인단'은 지난 13일 수만명이 모인 가운데 광화문 청계광장에 모여 출범식을 겸한 집회를 열고 공식출범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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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고급 주택 단지에서 집 주인이 저녁 식사를 위해 외출한 틈을 탄 주택 침입 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KTLA뉴스에 따르면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팔로스 버디스 에스테이츠 지역에서 올해 들어 이른 저녁 시간대에 도둑들이 든 주택절도 사건이 최소 4건 보고됐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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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이 20만달러 가까이 모금된 가운데 LA 한인회(회장 로버트 안)가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한인 이재민들의 피해 신고 접수에 나선다. 로버트 안 회장의 임기가 시작하고 나서 LA 한인회의 첫번째 공식 사업이란 점에서 진행 상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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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남가주 총동창회(회장 채규황·오른쪽서 세번째)는 LA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매트리스 1000개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서울대 총동창회는 비영리 구호단체인 Asian American Housing & Environmental Justice(대표 박지영)를 통해 매트리스와 구호 물품을 다음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이재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2025-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