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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주이 집에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당 등에 몰래카메라를 설치, 주택을 염탐하는 신종 절도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귀금속, 명품가방 등과 같은 고가의 물품과 현금을 많이 보유하고 한인 등 아시안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에서 범죄 피해가 잦은 것으로 알려져 주의가 요구된다.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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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는 4일 LA시니어센터 2층 강당에서 지난해 7월 USC와 공동으로 한인 건강에 관한 연구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후 첫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 이날 200여명의 한인 주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프로젝트 책임자인 이은정 USC교수를 비롯해 한국 보건복지부 현수엽 국장, USC 암 전문의 안상훈 박사 등의 강연과 질의응답이 있었다.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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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국문화원은 3월20일부터 오는 7월10일까지 문화원 아리홀에서 4차례에 걸쳐 공연예술 콘텐츠 상영회 국립극장 시리즈를 진행한다. .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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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남가주 한인 커뮤니티 역사와 함께 해온 한미메디컬그룹(KAMG)과 의료서비스 혁신기업 어센드 파트너스(Ascend Partners, 이하 어센드)는 한미메디컬그룹 소속 의료진들이 빠르게 변하는 환자들과 한인 커뮤니티의 요구에 부응하고,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자본, 운영 프로세스 및 임상 리소스를 제공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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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금보고 마감일이 10월로 연기됐다고 하지만 혹시 몰라 지난 주에 공인회계사를 통해 세금보고 서류를 제출했다. " 한인타운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강모씨의 말이다. 강씨가 올해 세금보고를 서두르는 것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국세청(IRS)에 대량 해고를 감행한다는 소식을 접하면서다.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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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한인들을 상대로 하는 보이스피싱 사기가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LA총영사관 실무관 사칭한 케이스까지 등장, 남가주 한인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LA총영사관은 28일 'LA총영사관 사칭 보이스피싱 유의' 공지를 통해 최근 주미대사관에 이어 LA총영사관을 사칭하는 금융사기 보이스피싱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 신고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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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일)부터 서머타임(일광절약 시간제·Daylight Saving Time)이 시작된다. 이날 새벽 2시를 새벽 3시로 바꿔 시곗바늘(시침)을 한 시간 앞으로 돌려야 한다. 한 시간 손해본는 셈이다. 아날로그 시계는 전날 잠자리에 들기 전 조정해야 하지만, 스마트폰 등 와이파이에 연동하는 전자기기는 자동으로 시간이 바뀐다.
202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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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실시된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자격 시험이 기술적 결함에 따른 오작동 등으로 인해 혼란이 일어난 것과 관련 응시자들이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에 캘리포니아 주의 변호사 자격 시험은 비용 절감과 응시자들 편의를 위해 처음으로 기존의 대면 시험과 함께 온라인 원격 테스트를 겸비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치러졌다.
202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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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 중인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 재건축 사업의 청사진이 드러났다. 지난달 28일 LA총영사관은 새 공관의 조감도를 공개하고 오는 2029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는 재건축 일정도 함께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설계 사무소로 선정된 유선엔지니어링이 제출한 조감도에 따르면 새 공관은 현 총영사관 건물과 동쪽 주차장 부지를 합쳐 1만9500스퀘어피트 대지에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의 현대식 외관을 갖추고 있다.
202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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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와 하모니카를 연주하는 한인 시니어들이 아티스트들의 꿈의 무대인 에립토닷컴 아레나에 선다. 그것도 미국 4대 프로 스포츠 종목인 북미 아이스하키 리그(NHL) 경기를 축하하는 무대에서다. 전국에 생중계될 한인 시니어들의 장구와 하모니카 연주 무대가 펼쳐지는 것이다.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