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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원정 성매매' 혐의 연예인 등 4명 조사 마쳐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원정 성매매 혐의가 드러난 연기자 등 여성 4명이 모두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1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이정현 부장검사)는 전날 연예인 성매매 의혹과 관련해 여성 3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 3살 조카 배 걷어차 사망…20대 이모 "미워 때렸다"

    (김포=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3살짜리 조카를 때려 숨지게 한 20대 이모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폭행치사 혐의로 A(27·여)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15일 오후 4시께 김포시 통진읍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조카 B(3)군의 배를 5차례 발로 걷어차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실종 예비군 죽음 '미스터리'…열쇠는 양손 묶인 '매듭'

    (성남=연합뉴스) 이우성 최해민 강영훈 기자 = 경기 성남에서 예비군 훈련을 마친 뒤 실종된 신원창(29)씨가 실종 1주일 만인 17일 분당의 한 건물 지하주차장 기계실에서 목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 발견된 시신은 군복을 입은 채 양손이 뒤에서 묶인 상태여서 자살인지 타살인지를 놓고 논란이 분분하다.

  • 선거 27일 앞인데 갈라진 與 사령탑, 최고위·공관위 올스톱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새누리당이 4·13 총선 공천을 둘러싸고 극심한 내홍 국면을 맞았다. 사태의 기저에 흐르는 친박(친박근혜)계와 비박(비박근혜)계의 대립은 비박계 현역 의원들의 무더기 공천 탈락에 이어 유승민 의원의 공천 문제로 정면 충돌할 양상이다.

  • '달걀로 바위치기' 7년째 외로운 싸움

    '달걀로 바위치기. ' 대항항공이라는 거대 기업이 바위, 그리고 그 바위를 상대로 자기 목소리를 내고 있는 정연창(남·75)씨가 달걀이다. 정씨는 LA를 출발해 한국으로 가던 기내에서 도난당한 고화(古畵)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면서 7년째 외로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 힐러리·트럼프 승리…루비오 탈락

    미국 민주, 공화당 유력 대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15일 경선 레이스의 중대 분수령으로 꼽히는 '미니 수퍼화요일' 결전에서 나란히 큰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두 후보는 레이스의 장기화 여부에 상관없이 사실상 각 당 대선 후보 지명전에서 대세를 굳힌 것으로 보인다.

  • 韓 '거리두기' vs 美 '드러내기'

    각각 총선과 대선을 앞둔 한미 양국이 소란스럽다. 하지만 선거 정국을 바라보는 각국 엔터테이너들의 온도차는 크다.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적극적으로 피력하는 할리우드 스타들과 달리 한국 연예인들과 정치 사이에는 큰 담이 쌓인 듯하다.

  • 그는…짐승이었다

    러시아를 오가며 미성년 소녀들을 성폭행한 미국 50대 남성에게 징역 150년형이 선고됐다. AFP통신에 따르면 연방법원의 오티스 라이트 판사는 14일 러시아에서 수차례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유제프 아브라모브(58)에 대해 "최고의 포식자"라면서 이같은 중형을 선고했다.

  • KAC,연례 기금모금 만찬

    한미연합회(KAC-LA)는 오는 19일 저녁 6시, LA한인타운 가든 스위트 호텔에서 2016년 연례 기금 모금 만찬행사와 설립 33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미국에서 유일하게 AP 미적분 시험 만점 학생을 배출시키고 그 반 학생 21명 전원을 시험통과시킨 화제의 주인공 앤소니 염 교사와 한인 최초로 주류 정치계에 입성한 데이비드 류 LA시의원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 20대 총선 LA 선거인수 7020명

    한국의 제20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에서 LA총영사관 관할 내 선거인수는 총 7020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15일 LA총영사관은 재외선거 신고·신청기간이 마감된 지난달 13일 이후 재외선거인명부 등 열람 및 이의신청, 명부누락자 등재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14일 선거인수를 최종 확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