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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M(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은 19일과 26일 오전 10에 각각 한국어와 영어로 두차례에 걸쳐'성교육: 오해와 진실'세미나를 개최한다. 온라인 참여도 가능한 이번 세미나는 부모들이 자녀와 성과 관계에 대해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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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타 파운데이션'(대표 박소연)은 이달 1일부터 '웜 라인'(Warm Line·정서지지 전화 서비스)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 . '웜 라인'은 스트레스, 불안, 우울감, 외로움, 고독감, 기타 정신 건강 문제에 직면한 사람들에게 정서적 지원, 안내 및 자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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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장례 문화가 바뀌고 있다. 전통 장례 풍습인 매장이 줄어드는 대신 화장이 급증하고 있으며 장례식도 조문객이 많지 않은 가족장이 주를 이루고 있다.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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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도 자주 찾는 요세미티와 데스밸리 등 캘리포니아의 주요 국립공원 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정부 인력 구조조정 여파로 직원들이 대거 해고되면서부터다. 직원 부족에 따른 관리 부실로 여름 시즌 국립공원 방문 시 릫범행 현장릮과 같은 엉망진창의 화장실을 감수해야 한다는 경고까지 나오고 있다.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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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사회 유명 방송인 정재윤씨가 지난 1일 폐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0세. 고인은 지난 1993년부터 2019년까지 약 26년 동안 라디오코리아 등 한인 라디오 방송국에서 진행자로서 방송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광고대행사'애드센스'를 운영하며 여러 연극과 공연 기획자로 그리고 음반 제작자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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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들어 한인 자살이 이어지고 있다. . 최근 30대 한인 남성이 LA한인타운 도로변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밝혀졌다. LA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유 모 씨(35)가 지난달 23일 목요일 오전 11시 40분쯤 4500블락 웨스트 1가 도로변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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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코리아 타운 플라자에서 LA시가 주관한 대규모 설 잔치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화랑의 전통북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 중국, 베트남 디자이너들의 전통옷 패션쇼는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복 장인 '이화 한복앤 웨딩'의 로라박 대표는 글로벌 청소년비영리 단체 미스틴과 함께 한복 패션쇼로 우리 전통옷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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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즈 화재가 발생한 지 거의 한 달이 지나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PCH)가 재개통됐다. 그러나 이 지역 교통 체증은 당분간 정상으로 돌아오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PCH는 당초 지난 2일 재개통 예정이었지만, 범죄에 대한 우려로 인해 당국은 하루 늦춰 오픈하기로 했다.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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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에 이번 주 또 비가 내린다. 올들어 두번째 겨울비다. 국립기상청은 내일(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다. . 해안과 밸리에는 약 1인치, 산간지대에는 약 2~3인치의 강우량으로 큰 피해를 입히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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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미국서남부지회(회장 김준배·이하 광복회)가 미국 내 독립운동가 후손 찾기에 지회의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로 광복 80주년을 맞이했지만 후손을 찾지 못한 미국 내 독립운동가가 절반을 넘어선 현실을 타개하기 위함이다.
202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