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혜민스님, 美에도 콘도 보유?

    ‘남산뷰' 자택 공개 논란 끝에 모든 활동을 중단한 혜민스님(사진)이 정식 승려가 된 후로 뉴욕의 아파트(콘도)를 구매한 것으로 의심되는 부동산 등기 이력을 2일 연합뉴스가 입수했다. 미국 뉴욕시 등기소 웹페이지에서 내려받은 '라이언 봉석 주(RYAN BONGSEOK JOO)'라는 인물의 부동산 등기 이력 문서를 분석한 결과 그는 2011년 5월 외국인 B씨와 함께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N 주상복합아파트 한 채를 약 61만 달러에 사들였다.

  • "자녀만 8명" 상속 분쟁 예고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60)의 유산을 두고 유족들 간의 상속 분쟁이 일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마라도나는 유서를 남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라도나는 선수와 감독 시절 높은 연봉과 광고 계약 등으로 막대한 돈을 벌어들였으나 마약과 복잡한 여성 문제 등으로 상당 부분 낭비했다.

  • 미 메릴랜드 주지사 한국계 부인, 한국정부 훈장 동백장 받아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의 부인인 한국계 유미 호건 여사가 24일(현지시간) 한국 정부로부터 훈장인 동백장을 받았다. 메릴랜드 주정부에 따르면 유미 호건 여사는 이날 워싱턴DC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호건 주지사와 이수혁 주미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훈식을 가졌다.

  • “한인 정치력 신장의 꽃, 제가 키울게요”

    캘리포니아주 사상 한인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연방하원(가주 48지구)에 입성한 미셸 박 스틸(65) 당선자의 일성이다. 박 당선자는 지난 10일 남가주 오렌지 카운티 지역 연방하원 48지구 상대 후보인 현역 할리 루다 의원으로부터 당선을 축하한다는 연락을 받고 곧바로 한인 언론과의 화상 기자회견을 통해 기쁨을 함께 나눴다.

  • 한인 멜리사 리 의원, 뉴질랜드 국민당 서열 9위로 올라서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뉴질랜드 제1야당 국민당의 한인 멜리사 리 의원이 11일 국민당 그림자 내각 개각에서 당 서열 9위로 올라섰다. 비례대표인 리 의원은 지난달 중순 총선 때 당 서열 16위였다. 국민당의 당 서열 9위는 20명으로 구성되는 그림자 내각에서도 중진으로 국회의사당 좌석 배치에서 저신다 아던 총리 등 집권 노동당 지도부와 마주 보는 맨 앞자리에 앉게 된다.

  • ‘외교부 기획조정실장’ 내정

    김완중(사진) 전 LA 총영사가 한국 외교부 기획조정실장에 내정됐다. LA총영사관에 따르면 기획조정실장은 차관보 급으로 한국 외교부 내에서 고위직에 내정된 것이다. 김완중 신임 기획조정실장은 지난 2017년 12월 28일 LA 총영사로 부임한 뒤 총영사관의 민원 서비스 개혁과 한미동포재단, 남가주 한국학원 사태 중재, 차세대 육성과 후원 등의 노력을 펼치다 지난 5월 12일 귀임했다.

  • 2020년 LA지역 올해의 최고 여성 경영간부에 한인 선정

    2020년 LA지역 올해의 최고 여성 경영간부 부문에 한인 여성이 선정돼 이슈가 되고 있다. 26일 자 LA비즈니스저널에 따르면, 지난 21일 개최된 '2020 LA비즈니스저널 여성 리더십 시리즈 및 어워드'에서 올해의 최고 여성 경영간부(Executive of the Year) 부문에 헬렌 S.

  • 마이웨이 / 뉴스타 부동산 ‘79세 부동산 에이전트’ 조셉 김 부회장

    아무리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80세가 다되도록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살아남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집을 팔거나 사려고 하는 손님을 도와 거래를 주도하는 부동산 에이전트의 경우 부지런한 발품과 현명한 판단 등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직업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나이를 무시할 수없다.

  • “목회자가 무너지면 안됩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총회, 목회자 서로가 서로를 섬기고 사랑으로 하나되고 힘을 얻는 그런 총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 올해로 창립 5주년을 맞은 '개혁장로회 한미연합총회'가 제6대 총회장으로 선출된 박정희 목사의 리더십 아래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 무한탐구 즐긴 집념의 소년…‘대한민국 초일류 시대’ 활짝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위기의 순간마다 미래를 꿰뚫는 혁신의 리더십, 과감한 결단으로 ‘한국의 삼성’을 ‘세계의 삼성’으로 키우며 우리 경제의 고속 성장을 이끌었다. 아버지인 호암 이병철 선대 회장에게서 혹독한 경영 수업을 받은 그는 수많은 기로에서 발휘한 승부사적 결단, 품질에 대한 집념으로 메모리반도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TV 등에서 글로벌 1위를 거머쥐며 삼성을 ‘제2의 창업’ 수준으로 발전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