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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 선수로 인정받고 싶다”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운동선수’가 다시 훈련을 시작했다. 주인공은 바로 독일 육상 선수 알리차 슈미트(22·사진). 지난해 호주의 ‘버스티드 커버리지’라는 스포츠 잡지에서 세계서 가장 섹시한 선수로 꼽아 유명세를 얻은 그는 그동안 코로나19 때문에 훈련을 못 하다가 최근 훈련을 재개하고, “운동선수로 인정받고 싶다”고 말했다.

  • 한국인 일러스트레이터, 프랑스 '최고 집밥요리사' 영예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여성 일러스트레이터가 프랑스의 한 저명한 음식점 정보 사이트가 선정한 최고의 '집밥 셰프'에 선정됐다. 주인공은 프랑스 동부 알자스 지방의 유서 깊은 도시 스트라스부르에 거주하며 만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박새한(31)씨다.

  • 오하이오 주의원의 ‘종교적 신념’ 논란

    미국 오하이오주 하원의원이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본떠 창조됐다”면서 “얼굴을 가리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6일 외신들이 보도했다. 공화당 소속의 니노 비틀리(사진) 주 하원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코로나19 방역 대책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하지만, 이는 자신의 종교적 신념과 어긋난다면서 '노 마스크'를 선언했다.

  • ‘佛 최고 집밥요리사' 영예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여성 일러스트레이터가 프랑스의 한 저명한 음식점 정보 사이트가 선정한 최고의 '집밥 셰프'에 선정돼 화제다. 주인공은 프랑스 동부 알자스 지방의 유서 깊은 도시 스트라스부르에 거주하며 만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박새한(31)씨다.

  • “저도 곧 아기 엄마 됩니다”

    한인 2세 골프여제 미셸 위 웨스트(31·한국명 위성미)가 만삭의 사진을 공개했다. 미국의 골프 전문매체 골프위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통산 5승을 거둔 미셸 위 웨스트의 인터뷰를 전했다. 미셸 위 웨스트는 “코로나19 속에서도 배 속 아이와 잘 지내고 있다”면서 “특히 골프를 계속하지만, 3라운드밖에 소화할 수 없고 4라운드는 (아이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 "김정은 살아있고 건강하다“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별보좌관은 26일 건강이상설에 휩싸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살아있으며 건강하다"고 말했다. 문 특보는 이날 미국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정부의 입장은 확고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 노길남씨 코로나19  증세 사망

    미주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재미 친북인사 노길남(76·사진) 민족통신 대표가 25일 코로나19 증세를 보이다가 사망했다고 민족통신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노씨는 고열·호흡곤란 등 코로나19 증세를 보여 LA의 한 병원에 이송됐지만 이날 오후 5시 41분쯤 사망했다.

  • 한인 2세 女 작가 스테프 차 LA타임스 ‘도서상’ 수상 영예

    한인 2세 미스터리 작가 스테프 차(34·사진)가 미국 유력 일간지 LA타임스가 주관하는 제40회 ‘LA타임스 도서상’ 미스터리·스릴러 부문상을 수상했다. 20일 출판사 황금가지에 따르면 스테프 차는 지난 18일 지난해 출간한 소설 <유어 하우스 윌 페이(Your House Will Pay)>로 LA타임스 도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 파우치칵테일·파우치파스타...연예인 뺨치는 미 '전염병 대통령'

    미국 '코로나19' 대응의 전면에 나서온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팬심을 노린 각종 상품이 쏟아지고 있다. 19일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워싱턴DC에서 주류와 먹을거리를 파는 가게 '카포'는 파우치 소장의 얼굴을 새긴 칵테일 '파우치-파우치'(Fauci-Pouchy)를 팔고 있다.

  • 부음 한영옥 권사

    한국선교장로교회(담임 염현철 목사)의 한영옥 권사가 지난 16일 굿사마리탄 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장지는 할리웃 포리스트론 메모리얼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