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위자료 358억불 받고 세계 4위 女 부호된 매켄지 베이조스

    세계 최고 부호 제프 베이조스(55) 아마존 최고경영자(CEO)와 이혼하면서 벼락부자가 된 부인 매켄지 베이조스(48)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모의 TV 앵커와 바람이 난 남편과 헤어진 그녀는 이혼 조건으로 남편인 제프의 전재산 1310달러 중 4분의 1인 358억 달러를 받기로 했다.

  • 이혼하자마자…세계 4번째 女 부자 됐다

    지난 1월 이혼을 선언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이조스(54)와 그의 부인 매켄지 베이조스(48)가 아마존 지분 분할 등 이혼조건에 합의했다. 제프 베이조스는 자신의 아마존 지분 가운데 25%를 매켄지에게 넘기되 의결권은 계속 보유키로해 그의 경영권에는 영향이 없을 전망이다.

  • 한인 2세 변호사 활약 '승리 주역' 쾌거

    SK 하이닉스가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icrosoft)가 제기한 손해배상 책임 소송에서 한인 변호사들의 활약으로 전액 승소 판결을 이끌어내 화제가 되고 있다. 법무법인 '버드 머렐라'(Bird Marella)에 따르면, 지난 3월 27일 시애틀 연방법원 및 배심원들은 Microsoft가 SK 하이닉스에서 물량 공급을 제대로 하지 않아 손해를 입었다며 제기한 2천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책임 없음 (피고 전액 승소)" 판결을 확정했다.

  • '개저씨'일까, 아니면 정많은 할아버지?

    최근 잇따라 성추행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에 대해 '정많은 할아버지'로 볼 것이냐 소름끼치는 음흉한 아저씨, 소위 '개저씨'로 볼 것이냐로 논란이 일고 있다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1일 보도했다.

  • "술 깨는 음료, 미국서 지금까지 이런 상품 없었다"

    한인 1. 5세 출시'숙취해소'음료 대박. 이제 겨우 20대 후반의 한인 1. 5세 사업가가 만든 숙취해소 음료 '모닝 리커버리'가 대박을 쳤다. 주인공은 숙취해소 음료 회사 '모어랩스'의 창립자인 이시선 대표(29)다. 한국판 숙취음료를 미국인들에 맞게 개발해 상품으로 내놓자마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 '마크롱의 IT브레인' 세드리크 오, 디지털경제부 장관 발탁

    프랑스에서 또 한 명의 한국계 장관이 탄생했다. 30대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31일 부분 개각을 단행해 세드리크 오(37·한국명 오영택) 대통령실 경제보좌관을 디지털경제부 장관으로 임명했다. 디지털경제부 장관은 IT(정보통신),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등 신(新)산업 분야를 총괄한다.

  • "장벽 쌓으려다 장벽에 갇힌다"

    프란치스코 교황(사진)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멕시코 장벽 정책을 겨냥해 "자신이 세운 장벽에 갇힐 것"이라고 비판했다. 31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북아프리카 모로코를 방문한 뒤 바티칸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기자들과 만나 "철조망이든 벽돌이든, 장벽을 세우는 자들은 자신이 세운 장벽의 포로가 되고 말 것"이라고 밝혔다.

  • 슬로바키아 첫 여성 대통령 탄생

    유럽 헝가리의 인접국인 슬로바키아에서 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했다. 진보정당 '진보적 슬로바키아'소속 주사나 카푸토바(45) 후보는 58. 3%의 득표율로 경쟁후보를 큰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그는 첫 여성 대통령이자 최연소 대통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 오클랜드 신학대학 총기 난사 종신형 고수남씨 교도소서 숨진채 발견…왜?

    지난 2012년 오클랜드의 한 신학대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7명을 숨지게 한 한인 남성이 교도소에서 숨진채로 발견됐다 캘리포니아 주 교정국은 지난 20일 세크라멘토 교도소에서 복역중이던 올해 50살의 고수남(사진)씨가 숨진채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 "뉴포트비치 별장에 칩거 중"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70·작은 사진)이 LA인근의 대표적 부촌인 뉴포트비치 별장에서 칩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조 회장은 건강상 이유로 별장에 머물고 있다. 귀국 시기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