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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군사력, 北에 절대 꿀리지 않는다"

    한국의 군사력이 북한보다 앞선다는 미국 전문분석 단체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군사력 전문분석 단체인 '글로벌 파이어파워'(GFP)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 137개국의 2019년도 군사력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 트럼프 탄핵안 상원으로

    미국 하원이 15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상원에 넘겼다. 민주당이 주도하는 하원이 지난달 18일 탄핵소추안을 가결한 지 28일 만이다. 상원 탄핵심리는 21일 시작된다. AP통신에 따르면 하원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에게 적용된 2건의 탄핵소추안을 상원으로 보내는 안건과 탄핵심리에 '검사' 역할로 참여할 소추위원 7명 지명 안건에 대해 투표를 진행해 승인했다.

  • '미주 한인의 날' 축하...트럼프 "한인 공헌 감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LA 총영사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메시지에서 "우리나라는 미주 한인들의 공헌에 의해 지속해서 풍요로워졌고 한인들은 위대한 미국 역사의 필수적인 일부분"이라며 미주 한인의 날을 축하했다.

  • 10달 남았는데 누가될지 깜깜

    오는 11월 대선을 향한 미국 민주당 주자들 사이의 경쟁이 대혼전 양상에 빠져들고 있다. 오는 2월3일 민주당 경선의 첫 테이프를 끊는 아이오와주에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처음으로 1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CNN)과 디모인 레지스터가 지난 2~8일 민주당의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2월3일)에 참가할 의향이 있는 701명을 대상으로 벌인 조사에서, 샌더스는 20%로 오차범위(±3.

  • 트럼프, 이란사태 한복판서 김정은에 메시지…북미 돌파구 주목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이유미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8일 36세 생일을 맞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덕담'이 담긴 메시지를 한국을 통해 전달하면서 북미대화 교착상태에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 "이란 미사일 공격은 짜고친 이벤트였다"

    이란의 이라크 내 미군기지 2곳에 대한 22대의 지대지 미사일 타격이 미국과 이란 양국의 체면을 세우기 위한 '조정된 이벤트(calibrated event)'였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9일 워싱턴포스트는 미국 고위 관료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 미사일 공격은 미국인 사상자를 최소화하고 이란의 자존심을 세워주는 동시에 양측이 전쟁 위기에서 벗어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의도된 이벤트였다"고 보도했다.

  • 우크라 여객기 이란 격추 의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9일 우크라이나항공 소속 여객기가 이란에서 추락한 이유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날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우크라이나항공 여객기 추락 문제에 관해 "다른쪽 누군가 실수를 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 미국 "솔레이마니 사살은 자위권 행사"…안보리에 서한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미국이 8일(현지시간) 유엔에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쿠드스군 사령관 살해가 '자위'(self-defense)에 해당하며 자국 인명과 이익 보호를 위해 '필요에 따라' 추가 행동을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 트럼프 "전쟁대신 경제 제재"

    이란의 미국에 대한 보복 공격과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무력 반격 대신 경제 제재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같이 미국과 이란간 확전 위기를 넘기면서 중동긴장이 완화되자 미국 뉴욕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하루만에 진정되고 있다.

  • 비상사태도 안먹히는 '거리의 홈리스'문제 이번엔 해결?

    캘리포니아 주(州) 정부가 주내 가장 시급한 현안 중 하나인 노숙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거액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8일 미 공영라디오 NPR 등에 따르면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총 10억달러의 긴급 예산을 편성해 노숙인 쉘터(임시거처)를 마련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