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의 드론(무인기) 계열사 윙 항공(Wing Aviation)이 20여 명의 직원을 모집 중이라고 미 경제매체 CNBC가 28일 보도했다. 윙은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의 실험적 연구부서 X에서 지난해 분사한 기업이다. 전체 직원이 200명이 채 안 되는 이 회사는 항공 배송이라는 새 사업을 개척하고 관련 규제 마련을 도울 인력을 찾고 있다.
2019-07-01
-
전세계 판매 중인 전기자동차 중에서 테슬라 '모델3'의 전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를 비롯한 한국산 전기차 3개 모델 모두가 5위권 내 진입했다. <표참조>. 25일 전자신문이 글로벌 판매 중인 장거리형 전기차 10개 모델의 전비(전기차 연비)를 분석한 결과 테슬라 '모델3'가 6.
2019-06-26
-
美 전투기 조종사들 훈련·작전 수행 중 거의 매일 목격. 보고. 미국 상원의원들이 군 훈련 중 미확인비행물체(UFO)를 조우한 상황과 관련, 기밀 브리핑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최근 미국 언론에 따르면 마크 워너(민주당·버지니아) 상원 정보위원회 부위원장을 포함한 일부 의원이 미 해군 조종사들이 훈련·작전 수행 중에 UFO를 맞닥뜨렸다는 보도와 관련, 일련의 사안을 보고받았다.
2019-06-25
-
"젊은층 두개골에 '뿔 모양' 뼈 돌출현상…스마트폰 사용 탓"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스마트폰을 많이 이용하는 젊은 층에서 두개골에 '뿔 모양'으로 뼈가 튀어나오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퀸즐랜드주의 선샤인코스트대학 연구팀이 18세에서 86세 사이 성인 1천200명의 엑스레이 사진을 분석한 결과 이 중 젊은 층을 중심으로 세 명 중 한 명의 두개골 뒷부분에서 뿔처럼 뼈가 자라나는 경향을 발견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19-06-21
-
J. D. 파워 조사 발표. 기아차가 19일 발표된 J. D. 파워사의 IQS(Initial Quality Survey-신차품질조사)에서5년 연속해 일반 브랜드 1등을 차지했다. 지난해 보다 2점 향상된 100대당 70개의 문제점이 보고된 기아차는 지난 2015년 이후 5년 연속 일반 브랜드 1위를 차지했으며, 브랜드별 평가에서 4개의 모델이 각 부문별 최고의 차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2019-06-20
-
미국서 컴퓨터 신뢰도 1위, 점유율은 6. 4%로 6위.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가장 수리 요청이 없는 데스크톱·노트북 PC 브랜드로 평가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컴퓨터 서비스 전문 프랜차이즈인 '레스큐컴'이 최근 주요 PC 브랜드를 대상으로 제품 신뢰도를 평가한 결과 삼성전자가 압도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2019-06-19
-
오는 2024년에 달을 밟는 최초의 여성 우주인이 누가 될지에 궁금증을 낳고 있다. 지난 5월 미항공우주국(NASA)가 공개한 달 탐사 계획 '아르테미스(Artemis)'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여성 우주인이 반드시 포함될 것이기 때문이다.
2019-06-18
-
미래의 의사는 성기능장애 환자들에게 섹스로봇을 처방하게 될 것이라는 내용의 보고서가 나왔다.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미국의 임상심리학자 매리앤 브랜던 박사는 최근 격월간지 '사이콜로지투데이(Psychology Today)' 온라인판에서 "앞으로 의사들이 성기능장애 환자들에게 일종의 '자극제'로 섹스로봇을 처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2019-06-18
-
(서울=연합뉴스) 이해영 기자 = 물고기도 물속에서 처음 보는 상대를 만났을 때 얼굴을 먼저 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물고기에게 동종 또는 다른 종류 물고기의 사진을 보여주자 맨 먼저 얼굴에 시선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06-17
-
우버의 드론택시 호출 서비스인 '우버에어'의 플라잉 카가 지난 12일 워싱턴D. C. 에서 열린 우버의 '엘리베이트 서밋 2019'행사장에서 첫 선을 보였다. 이 드론 택시는 내년 LA 등에서 시범 운영을 거쳐 2023년 쯤 본격 상용화 된다.
2019-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