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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상 최장 비행기록 경신

    미국 공군이 개발해 시험중인 무인 우주왕복선 X-37B가 역대 최장기간 비행기록을 경신했다고 CNN이 27일 보도했다. 공군은 '모르쇠' 전략으로 일관해 이 우주선의 임무와 위치 등은 베일에 싸여 있다. CNN에 따르면, 현재 비행 중인 이 우주왕복선은 지난 2017년 9월 발사돼 719일동안 비행하고 있다.

  • 백인 女 앵커, 고릴라 보자 흑인 동료 앵커에게 "당신 닮았다"

    미국 방송사 여성 앵커가 흑인 동료의 외양을 고릴라와 비교하는 발언을 했다가 사과했으나 들끓는 여론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27일 NBC뉴스 등에 따르면 오클라호마주(州) 지역 언론매체인 코코 5 뉴스(KOCO 5 News)의 백인 여성 앵커 앨릭스 허스든은 지난 22일 현지 동물원 소식을 전하던 중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

  • 美, '친구 SNS 활동' 문제 삼아 하버드 신입생 '입국 거부' 조치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팔레스타인 출신 하버드대 신입생이 친구의 소셜미디어 계정 활동을 문제 삼은 미국 출입국 당국에 의해 보스턴 공항에서 비자가 취소되고 입국이 거부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 야생 당나귀 42마리 '학살'…누가?

    캘리포니아주 인근 사막에 서식하고 있는 야생 당나귀들이 최근 대량 총격살상된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A타임스는 15번 프리웨이 네바다주 인근 '클라크 마운틴 허드 에어리아'사막에서 총 42마리의 야생 당나귀가 목에 총격을 받아 숨진채로 발견됐다고 25일 보도했다.

  • 이중국적자 얌체 짓 '그만 좀…'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동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지급하는 아동 수당이 1600여명에게 부당하게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수당은 만 5세 미만의 아동에게 월 10만원 지급된다. 다음달에는7세미만으로 확대된다.

  • 꿀 3통 들고 귀국 하려다… 82일동안 구금 곤욕

    벌꿀 3통을 갖고 미 공항에 입국하려다 82일간 구류를 산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레온 호우톤(45)씨는 지난 크리스마스 연휴를 어머니가 계신 자메이카서 보낸후 벌꿀 3통을 사들고 집으로 돌아오기 위해 볼티모어 공항에 내렸다.

  • '애국', '종교', '자녀 양육'등 미국의 가치관 "더이상 그리 중요하지 않아"

    애국과 신앙, 자녀 양육 등을 중시하는 미국인들이 20년 전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공개된 월 스트리트 저널과 NBC뉴스의 공동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를 중요한 가치라고 답한 미국인들의 비율은 20년 전에 비해 뚜렷한 감소세를 보였다.

  • 미국서 태어난 이중국적자 영국인 수만명 금융계좌 동결 위기…왜?

    미국의 이중국적자 과세 정책 때문에 미국에서 태어난 수만명의 영국인이 영문도 모른채 금융 계좌 동결 위기에 처했다. 영국 언론 가디언은 25일 미국 세무 당국의 강한 압박 때문에 미국에서 출생했지만 몇개월 혹은 몇 년 안돼 미국을 떠난 영국민들이 난처한 처지에 놓였다고 보도했다.

  • 탐사선 인사이트가 화성에서 발견한 암석 '롤링스톤스 록'으로 명명

    골프공보다 약간 큰 화성의 돌에 전설적인 록그룹 롤링스톤스(The Rolling Stones)의 이름을 따 '롤링스톤스 록'(Rolling Stones Rock)라는 재미있는 이름이 붙었다. 특히 롤링스톤스라는 이름을 명명하는 이벤트를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맡아 큰 화제가 됐다.

  • 혼인신고후 불과 5분만에… 

    미국의 한 젊은 커플이 법원에서 결혼식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지 불과 5분 뒤 교통사고로 함께 숨진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CNN에 따르면, 23일 오후 3시쯤 텍사스주 오렌지카운티의 법원 앞 87번 주립고속도로 진입로에서 신혼부부가 탄 승용차가 트랙터를 실은 트레일러를 끌고 달리던 픽업트럭과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