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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가면 돈 자랑 하지 말라

    740만 홍콩 시민 중 무려 43만 4천 명이 백만장자 부호인 것으로 조사됐다.  . 홍콩 씨티은행의 홍콩 자산연구소(Citibank study)가 홍콩에 거주하는 21~79세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홍콩부자연구 2021’을 집계하며, 홍콩 전체 시민 중 약 7.

  • 10년간 개고기로 만든 타코 팔아?

    타코 종주국 멕시코에서 개고기로 타코를 만들어 팔던 일당이 검거됐다. 멕시코 검찰은 최근 멕시코주(州) 툴티틀란에서 개고기를 판매한 혐의로 남자 2명을 체포했다. 용의자들은 최소한 10년간 개고기로 만든 타코를 팔아왔다.

  • 역대 두번째 최고가 732억 낙찰

    세상에서 제일 큰 블루 다이아몬드가 경매에 나와 732억원에 최종 낙찰됐다. 글로벌 경매회사 소더비는 홍콩에서 15. 10 캐럿짜리 '드 비어스 컬리넌 블루' 다이아몬드가 4억5천92만5천 홍콩달러(약 732억원)에 낙찰됐다고 발표했다.

  • 알고보니 1340만원짜리 입이 '쩍'

    연임에 성공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재선 후 첫 행사에서 토마토를 맞는 봉변을 당할 뻔했다. 27일 AFP통신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파리 외곽에 있는 한 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하던 중 방울토마토가 든 비닐봉지가 그에게 날아왔다.

  • 식료품 사재기, 냉장고 판매 급증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식료품 사재기 바람과 함께 중국의 냉장고 판매량도 덩달아 급증했다. 28일 중국신문망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이달 들어 전자상거래업체 톈마오의 냉장고 판매량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0% 증가했다. 하이얼 냉장고만 하루에 200대가량 판매된 경우도 있었다.

  • "1초 이내 탈출 못하면 그대로 죽음이다"

    지상전에서 반드시 필요한 무기는 탱크다. 그렇기 때문에 시가전 등에서 탱크의 역할은 크다. 하지만 지난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탱크는 수십년간 포탑의 설계 결함을 방치한 탓에 취약점을 드러내고 있다. 미국 CNN방송은 27일 벤 월러스 영국 국방부장관이 지난 25일 영국 의회에서 우크라이나 침공 후 약 9주간 러시아군이 약 580대의 전차 손실을 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 '징그럽다' 죽이고 약재라고 잡은 파충류 5종 중 하나 멸종위기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인류의 무분별한 개발과 살상으로 멸종 위기에 내몰리는 파충류가 늘면서 적어도 5종(種) 중 한 종 이상이 멸종 위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거북과 악어 종은 절반 넘게 멸종 위기에 처해 종 보존 노력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 서방목표 이제 '완승'…"우크라 영토서 러 완전 퇴출"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27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63일째를 맞은 가운데 서방의 목표가 점차 확장되며 강경해지는 모습이다. 침공 초기 확전을 우려해 우크라이나에 '방어용' 무기 공급에 치중하던 서방은 점차 더 강력한 공격용 무기 공급을 내주더니, 관료들은 공개적으로 '우크라이나의 승리'를 목표로 하는 듯한 발언을 내놓고 있다.

  • "코로나19 백신 접종 중단"

    덴마크가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프로그램을 중단한다. 26일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덴마크 정부는 이날 높은 백신 접종률과 신규 감염 감소, 입원율 안정화 등 코로나19가 현재 통제되고 있다며 백신 접종 프로그램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 세계 최장 ‘출렁다리’ 걸어볼래요?

    계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보도 현수교)가 체코에 선을 보인다. 25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체코 보헤미아의 돌니 모라바 마을 근처 동명의 리조트에 세워진 세계 최장 출렁다리가 내달 9일 공식 개통한다. ‘스카이 브릿지 721’라고 명명된 이 출렁다리는 길이가 약 721m나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