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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요가시장 규모 약 19조원…3년간 68% 증가

    미국의 요가 관련 시장 규모가 지난해 168억달러라는 집계가 나왔다. 이는 2012년보다 약 68% 증가한 값이다. 20일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시장조사기관 입소스와 미국요가협회 자료를 토대로 집계한 결과 지난 한해동안 미국에서는 약 3천670만 명이 요가 강좌 수강료와 의류·관련용품 구입비 등으로 이같은 액수를 지출했다.

  • 한미은행, 잔 홀 이사 사의

    한미은행의 잔 홀 이사가 개인적인 이유로 지난 14일부로 사의를 표명했다. 18일 한미은행에 따르면 홀 이사는 오는 5월24일까지 이사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홀 이사는 지난 2009년 한미은행 이사로 선임돼 7년동안 이사직을 역임해왔다.

  • 美 바이어 10명 중 4명 "K-뷰티 미국시장서 통한다"

    미국 바이어 10명 중 4명은 한국 미용제품이 미국 시장에서 잘 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가 최근 뉴욕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미용쇼에서 미국 바이어 1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9.

  • "나눔은…올해도 계속됩니다"

    매년 수익의 10%를 사회환원하고 있는 오픈뱅크(행장 민 김)가 올해도 오픈청지기프로그램(Open Stewardship Program)를 통해 나눔을 실천했다. 오픈뱅크의 오픈청지기재단은 17일 오픈뱅크 웨스턴지점에서 2015년도 오픈청지기프로그램 시상식을 갖고 한인사회에서 활동하는 한인노인및커뮤니티센터, 한미연합회, 민족학교, 러브인뮤직, 소망소사이어티, 한미직업교육센터 등 39개 한인 및 타인종 비영리단체들에게 총 36만달러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 범블비 푸드'참치 통조림' 3만개 리콜 조치

    미국의 대형 통조림 제조 업체 범블비 푸드사가 자사 '참치 통조림'(Chunk Light Tuna) 제품에 대해 자발적인 리콜에 들어갔다. 범블비 푸드사는 16일 청크라이트 참치 통조림 5온스 제품 3만 1579개가 멸균 처리 과정에서 세균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리콜조치 한다고 밝혔다.

  • 빗장 풀린 송금 규제, 미주 한인들 '쌍수'

    지난 14일 한국의 '외국환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그동안 은행에서만 가능했던 해외송금 규제의 빗장이 17년 만에 풀렸다. 이에 따라 기술력으로 무장한 카카오 등 한국내 IT 업체는 물론 유수의 글로벌 송금업체들도 속속 한국시장에 뛰어들어 기득권을 쥐고 있는 은행과의 '송금 전쟁'에 돌입했다.

  • 올 부활절엔 돈 좀 쓴다네요

    올해 부활절(27일) 관련 소비가 사상최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전미소매협회(NFR)에 따르면 최근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80. 6%가 이번 부활절에 물건 등을 사는데 돈을 쓸것이라 기념할 것이라고 답했다. 예상 소비액은 1인당 평균 146달러로, 미국인 전체 소비액이 총 173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NFR은 분석했다.

  • 현대 5위·기아 7위

    현대자동차가 JD파워의 '고객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대중차 브랜드 5위를 기록했다. 이 부문 역대 최고 순위다. 기아차는 이부문 7위에 올랐다. 시장조사기관 JD파워가 16일 발표한 '2016 소비자 서비스 만족도(CSI)' 조사에서 현대차는 전체 21개 대중브랜드 중 2015년(7위, 803점)보다 2계단 상승한 5위(814점)에 올랐다.

  • [지금 한국선] 콘돔 판매 급증…경제 안 좋으려나?

    전형적인 불황형 상품인 콘돔 판매가 3년 연속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기가 부진하면 출산을 기피하는 부부들이 늘어나고 그에 따라 피임을 위해 콘돔 구입량이 늘어다는 일반적인 속설이 현실로 나타나 지난해 정점을 찍은 콘돔 판매량이 올해도 상승하고 있는 것.

  • 장사의 神, "이렇게 하면 된다"

    "세일즈에 자기 인생을 거는 미친 세일즈맨이 성공한다. ". 전설적인 세일즈맨 권오근(사진) 한국판매교육원 원장이 재미 프로페셔널세일즈맨 협회 주최로 22일 오후 7시30분 중앙교육문화센터(690 Wilshire Pl. LA)에서 '장사의 신이 따로 있나! 이렇게 팔아야 한다'라는 주제로 불경기 극복 세미나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