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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설날 맞아 '한국 송금' 크게 늘었다

    올해 설날을 맞아 한인은행들의 무료 송금서비스를 이용해 한국 등으로 송금한 한인들의 송금 건수와 금액이 지난해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송금액이 크게 늘어났는데 지난해 1천만달러를 겨우 상회한 것에 비해 올해는 전체 송금액이 1500만달러에 육박했다.

  • 아직 가격이 너무 높아서…"집 못산다"

    LA·OC 주택소유율 49. 1% 美 대도시중 최저, 전국 평균보다 14% 낮아. LA와 오렌지 카운티 등 남가주의 주택소유율이 지난해 전국 주요 대도시 지역 중 최저로 나타났다. 7일 지역매체인 OC레지스터는 연방센서스 자료를 인용, 지난해 LA와 오렌지 카운티 주택소유율이 49.

  • 가주 '이혼 비용' 전국 최고

    캘리포니아가 전국서 이혼 비용이 가장 많이 드는 주로 조사됐다. 최근 재정정보 웹사이트 고뱅킹레이트(GOBankingRates. com)는 전국 50개 주와 워싱턴D. C의 법정 서류 신청 및 수속 수수료, 이혼 수속 기간, 이혼 변호사 수임료 등을 비교했을 때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 한국인 작년 해외여행 지출 첫 200억불 돌파

    지난해 한국인이 해외여행을 통해 지출한 돈이 212억7,000만달러로 처음 200억달러를 돌파했다. 해외여행 지출이 증가하면서 관광수지 적자도 61억달러에 이르며 8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한국인의 일반여행 지급금액은 212억7,150만 달러로 집계됐다.

  • 태평양, 3센트 현금배당 실시

    태평양은행(행장 조혜영)이 주당 3센트의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 4일 태평양은행에 따르면 태평양은 오는 29일자 기준으로 장부에 등재된 주주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17일 3센트 현금 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현금배당은 지난해 5월과 7월, 10월에 이어 네번째 현금 배당이다.

  • "주식보다 현금을 지켜라"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시티은행의 보고서를 인용, 저유가로 인해 촉발된 세계경제의 재앙을 뜻하는 '오일마게돈'이 다가오고 있다고 경고했다. '오일마겟돈'은 오일과 세상 종말을 뜻하는 '아마겟돈'을 결합한 신조어로 저유가 지속으로 인한 경제파국을 의미한다.

  • 날개없는 개스값 하락

    남가주 갤론당 평균 2. 62불…작년 2월 이후 최저치. 남가주 개스값이 지난해 2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4일 남가주 자동차클럽(AAA)에 따르면, 이날 남가주 래귤러 개스값 평균은 갤론당 2. 618달러로 한 주간 7. 3센트 떨어졌다.

  • [한인은행 실적] 태평양은행, '자산 10억달러 돌파' 승승장구

    태평양은행(행장 조혜영)이 2015년 한해 총 '1220만달러, 주당 1. 12달러'의 순익을 올렸다. 3일 태평양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290만달러, 주당 27센트'의 순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3분기 '320만달러, 주당 29센트' 순익에 비해서는 다소 하회한 성적이지만, 작년 동기보다는 21%가량 증가했다.

  • 현대·기아 자동차 1월 판매 '신기록'

    현대·기아차가 1월 판매 신기록을 달성했다. 2일 현대·기아차 미국판매법인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4만5011대를, 기아차는 3만8305대를 각각 팔았다. 현대차는 투싼과 쏘나타, 벨로스터 등이 판매를 견인했으며, 기아차는 스포티지, 쏘울, 세도나가 선전했다.

  • 한미, 신임 이사 2명 영입

    3일 한미은행의 지주회사인 한미파이낸셜 코퍼레이션은 브레이크 워터 인베스트먼트의 CFO인 해리 정 씨와 MSY LLC의 대표인 마이클 양 씨 등 2명을 신임이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