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일 최초 '퍼스트 젠틀맨' 탄생

    일본에서 21일 다카이치 사나에(64) 자민당 총재가 첫 여성 총리로 선출된 가운데, 일본에서도 첫 '퍼스트 젠틀맨'이 탄생했다.  . 야마모토는 1952년 일본 후쿠이현 사바에시 출신으로 고(故) 야마모토 오사무 전 사바에 시장의 아들이다.

  • 동성애 유죄 130년 만에… 英도서관 오스카 와일드 명예회복

    아일랜드 작가 오스카 와일드(1854∼1900)가 생전 동성애 유죄 판결을 받으면서 취소 당했던 도서관 출입증이 130년 만에 재발급했다고 영국 BBC 방송이 16일 전했다. 와일드의 친손자이자 작가인 멀린 홀런드(79)는 이날 할아버지의 탄신 171주년을 축하하는 행사에서 영국도서관(The British Library)의 새 출입증을 찾아갈 예정이다.

  • 호주 사막에 '불타는 물체' 떨어져

    호주 서부의 한 사막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물체가 불에 타며 추락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0일 가디언 등에 따르면 이 물체는 18일 서호주 뉴먼 인근 필바라 사막에서 광부들에 의해 발견됐다. 당시 물체는 불에 타고 있었다.

  • "등받이 젖히려면 돈 더 내"… 캐나다 항공사 유료화 논란

    캐나다 저가 항공사 웨스트젯이 일부 항공편의 이코노미석에서 등받이 조절 기능(리클라이닝)을 유료 옵션으로 전환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현지 시각) 캐나다 언론 데일리하이브에 따르면 캐나다 항공사 웨스트젯은 보잉 737-8 맥스와 737-800기종의 객실 구성을 전면 개편한다고 발표했다.

  • 장례식 열고 화장 직전 깨어난 남성

    인도에서 한 남성이 죽은 척 자신의 장례식을 열고 화장 직전 깨어나 장례식에 참석했던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최근 NDTV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인도 비하르주에 거주하고 있는 전직 공군 장교 모한 랄(74)은 최근 자신이 건립한 화장터에서 '가짜 장례식'을 열었다.

  • '얼음의 나라' 아이슬란드서 모기 첫 발견

    '얼음의 나라' 아이슬란드에서 사상 처음으로 모기가 발견됐다. 21일 AFP통신 등 여러 외신에 따르면 아이슬란드 자연과학연구소 곤충학자 마티아스 알프레드손은 최근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북쪽으로 약 30㎞ 떨어진 지역에서 '줄무늬모기' (Culiseta annulata) 3마리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 "北요원에 미행·폭행 당해도 끝까지"...짝퉁 김정은 풍자 홍콩男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닮은 외모를 이용해 국제 정치행사 현장에서 정치적 메시지를 전하는 중국계 정치활동가 '하워드X'(사진)가 "독재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바꾸는 데 풍자만큼 유용한 방법은 없다"는 소신을 밝혔다.

  • 보험 가입도 안했는데…루브르 도난 보석 가치 1억달러 이상

    최근 루브르 박물관에서 발생한 대담한 절도 사건으로 사라진 프랑스 왕실 보석의 가치가 1억 달러(약 1천432억원)를 상회한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로르 베퀴오 파리 검사장은 이날 프랑스 RTL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루브르 박물관 큐레이터가 추정한 보석의 가치를 이 같이 언급했다.

  • 'Z세대 시위 격화' 페루 수도에 30일간 비상사태 선포

    페루에서 대통령 탄핵 후에도 정국 혼란이 계속되는 와중에 수도 리마에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호세 헤리 페루 신임 대통령은 이날 방송 연설을 통해 리마와 인근 카야오 지역에 대한 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밝혔다.

  • '겨울왕국' 아이슬란드서 모기 첫 발견…지구 온난화 경고등

    '얼음의 나라' 아이슬란드에서 처음으로 모기가 발견되면서 기후 변화의 영향인지 여부가 주목된다. 21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아이슬란드 자연과학연구소 소속 곤충학자 마티아스 알프레드손은 최근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북쪽으로 약 30㎞ 떨어진 지역에서 줄무늬모기(Culiseta annulata) 3마리가 발견됐다고 밝혔다.